'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한 해 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3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박서함, 안보현, 이시우, 이채민, 진영, 최예빈, 추영우, 한해, 홍종현(가나다순)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어 오는 26일 SBS '재벌X형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안보현, 각종 예능에서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는 래퍼 한해, 최근 KBS2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추영우, tvN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이채민이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디즈니+ '레이스'를 통해 첫 오피스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가를 입증한 홍종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3에 합류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진영, ENA '종이달',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 중인 이시우,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입체적 매력을 증명한 최예빈, 2022년 왓챠 '시멘틱 에러'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후 라이징 스타가 된 박서함이 시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어때, 마네퀸이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민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하는 CCMA 2023은 국내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며,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