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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경찰수업' 추영우, 진영에 선전포고→정수정에 고백..흥미진진
2021.08.25
'경찰수업' 추영우의 고백이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박민규 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다채로운 활약은 물론 수줍은 고백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 박민규(추영우 분)는 창고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은 오강희(정수정 분)를 도와주는데 이어 동기들에게 "오늘 여기에 강희는 없었던 거다. 만약에 소문 돌아가지고 강희 또 힘들어지면 그땐 진짜 안 참는다"며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재판을 앞두고 있는 오강희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넨 민규는 청람체전에서 엄청난 기세로 피구왕에 등극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이어달리기를 앞두고 특박권을 따면 강희에게 고백할 거라며 선호를 자극, 묘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내 특박권을 손에 넣은 민규는 강희에게 어머니 재판에 가라며 특박권을 양도했다. 강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던 날들을 떠올리며 상기된 얼굴의 민규는 떨리는 목소리로 "내가 너 좋아해"라고 고백,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는 동시에 삼각 관계의 행방과 더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추영우의 활약은 '경찰수업'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