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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통영에서의 하루’ 유인영x이미도, 가슴 뭉클한 힐링 드라마
2022.11.09

낭만의 도시 통영을 배경으로 찬란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가 배우들이 전하는 캐릭터 소개 영상 및 명장면 추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유인영, 이미도, 박정철, 신현탁의 인터뷰가 담긴 4인 4색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 


이번 공개된 인터뷰 영상 1탄은 배우들의 전하는 캐릭터 소개 영상 및 명장면 추천 영상이다.


먼저 ‘희연’ 역을 맡은 배우 유인영은 캐릭터에 대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현실에 부딪치게 되지만 통영에서 ‘성선’을 만나면서 다시 희망을 찾게 되는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이미도는 “이번 영화에서 ‘성선’ 역을 맡았다. 통영 토박이 역할을 맡았는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영화는 새로운 시도로 남자한테 사투리를 배웠다. 그랬더니 톤이 다르니까 사투리는 사투리대로 쓸 수 있게 되고 또 감정을 넣을 수 있게 돼서 굉장히 효과적이었다”라며 사투리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박두관’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철은 “굉장히 성실하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고 카센터를 운영하면서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살아나가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보통 아빠-남편, 그런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박평재’ 역을 맡은 배우 신현탁은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조선소에서 일하고 또 되게 순박하고 명랑하고 밝고 경쾌한 그런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명장면 추천 영상은 영화 속 눈 여겨 봐야 하는 장면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인영은 “거의 마지막 부분의 택시 장면인데, 미도 언니와 대사를 나누며 되게 뭉클했던 대사가 있다. 젊었을 때 시절, 어릴 때 시절, 현재. 이런 모습들이 그 짧은 대사 안에 스쳐 지나가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눈 여겨서 보시면 저희가 느꼈던 그런 감정을 조금 더 잘 전달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미도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 어떤 장면이라 얘기는 못 하는데 그 장면이 굉장히 눈에 띄는 장면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