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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펜트하우스’ 이지아X김소연X유진, 오늘 일촉즉발 신경전
2020.12.07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혼돈으로 뒤덮인 청아예고 오디션장에서 신경전을 벌인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은 친딸 민설아(조수민)의 삶을 짓밟아버린 남편 주단태(엄기준)와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향한 복수를, 오윤희(유진)는 끝없는 악행으로 자신과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기에 몰아넣는 천서진(김소연)에게 복수를 꿈꾸며 연대를 펼친다. 심수련이 치밀한 전략을 통해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실현해나가는 가운데, 헤라팰리스에 입성한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리면서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7일 방송될 12회에서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한자리에서 날 선 눈빛을 격돌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극 중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청아예고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장면. 당당한 자태로 핸드폰을 들고 선 심수련은 누군가에게 시선을 두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반면 심사위원 자리에 앉은 천서진은 불안감에 휩싸여 눈빛이 흔들린다. 여기에 오윤희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무대 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 더욱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마이크 앞에 당당하게 선 배로나와 하은별(최예빈)의 모습도 포착되면서, 청아예고 오디션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점점 더 격렬하게 꼬이는 관계와 상황 속에서 복잡다단한 변화를 맞고 있는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이번 ‘청아예고 오디션 장면’이 비교적 장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지아, 김소연, 유진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단단한 집중력을 발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촬영 내내 몰입했던 세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현장에 색다른 활기를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청아예고에 또 한 번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배우들 모두 열정을 불태우며 각별한 열연을 펼쳤다”며 “휘몰아치는 예측불가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12회(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