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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추영우, 컬럼비아와 함께한 ‘Engineered For Whatever’ 겨울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가 2025 F/W 시즌, 새롭게 리뉴얼된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를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속에서도 유쾌하게 맞서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거칠고 변화무쌍한 겨울 환경에 도전하는 현지형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 추영우가 참여해 캠페인의 메시지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더했다.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는 컬럼비아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로, 기존의 이상화된 자연 묘사에서 벗어나 “자연은 무자비하고 예측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위트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평화로운 숲 속 산책에서 시작되지만,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뱀, 폭우, 번개, 곰, 독수리, 눈사태, 토네이도 등 연속되는 자연의 위협들이 등장하며 반전을 이룬다. 실제 생존 사례…

  • [#천호진] 천호진, 정일우 사업 확장에 불만 “그런 큰 기업을 인수할 욕심을 내?”


    천호진이 정일우 사업 확장에 불만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전했다.‘화려한 날들’은 시청률 45.1%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꽉 채운다.극 중 냉철하고 칼같은 성격으로 사랑보다 자유로운 삶이 우선인 비혼주의자 ‘이지혁’ 역은 배우 정일우가, 일이든 사랑이든 한번 빠지면 온 열정을 쏟아붓는 ‘지은오’ 역은 배우 정인선이 맡았다.앞서 이지혁(정일우 분)은 연애는 줄곧 하면서도 결혼은 거부하는 ‘비혼주의자’로 등장했다. 하지만 후배 지은오(정인선)은 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지혁의 부친 상철(천호진)은 그런 이지혁에게…

  • [#오민석] 英대표 극작가 레이 쿠니 '미세스 마캠', 21일 대학로 더굿씨어터 한국 초연


    대학로 국민연극 '라이어' 계보를 잇는 코미디 '미세스마캠'이 11월 21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은 '라이어' 원작자로 잘 알려진 영국 대표 희극작가 레이 쿠니의 '무브 오버 미세스마캠(Move Over Mrs. Markham)'을 국내 실력파 연출가와 배우들이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영국식 코미디의 정수를 한국적 감성과 유머로 더욱 강력하고 생생한 폭소극으로 완성했다. 이번 무대는 ㈜올빛컴퍼니(대표 박중근)와 안녕컴퍼니(대표 구찬영)가 공동 제작, 국내 최초로 관객들을 만난다.KBS2 드라마 '마지막 썸머'와 과거 '로얄로더' '인사이더' '미씽'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연홍 연출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미세스마캠'은 서로 다른 세대와 관객들을 연결시키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작품으로 첫 희극 무대에 오르는 배우 유선은 TV에서 보여준 따…

  • [#추영우] ‘대세 배우’ 추영우, 에싸 소파의 새로운 뮤즈 되다… “화보 통해 압도적 비주얼 선사”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배우 추영우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The Next level up’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추영우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에싸가 지향하는 감각적 스타일이 만나 에싸다운 신선한 브랜딩을 선보일 예정이다.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추영우는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로 데뷔한 이후 KBS ‘학교 2021’,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tvN ‘견우와 선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맑고 단단한 이미지,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작 ‘견우와 선녀’에서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보여줬다. 그가 가진 새롭고 독보적인 존재감은 에싸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감도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에싸는 최근 방오 기능성과 인장강도, 파열 강도를 최강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소재 기능성 패브릭 ‘크라비츠’를 런칭하는 …

  • [#이세희] ‘김 부장 이야기’ 이세희, 명세빈 ‘팩폭’→류승룡 ‘구원’…극 재미 수직 상승케 한 '허세 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이세희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세희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박하진(명세빈 분)의 늦둥이 동생 박하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극 중 박하영은 능력 좋은 공대생 사업가 남편 한상철(이강욱 분)을 만나 욜로 라이프를 사는 인물이다. 남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며 언니 박하진의 알뜰살뜰한 삶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박하영은 첫 등장부터 로봇 청소기로 애를 먹는 박하진에게 "언니 집이 구축인 게 문제지"라며 언니의 속을 뒤집었다. 동시에 박하영은 언니 가족의 구세주가 되기도 했다. 유튜버의 폭로로 회사에서 위기를 맞은 형부 김낙수(류승룡 분)를 위해 남편의 인맥을 동원, 해당 유튜버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언니에게 허세를 부리는 장면에서 박하영의 코믹한 매력이 폭발했다. 박하영은 자신 역시…

  • [#손나은] ‘겨울 요정’ 손나은, 한파 안 두려운 일상 룩


    ‘패션 아이콘’ 배우 손나은이 올 겨울 데일리 패션을 제안했다.바바패션 제이제이지코트는 31일 손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캠페인은 “NAEUN’S WINTER STORIES”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즐거운 겨울을 즐기는 뮤즈 손나은의 위트와 감성이 돋보이는 겨울 이야기가 담겼다.화보와 영상 속 손나은은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도는 패딩 점퍼와 플라워 패턴 배색 니트 그리고 와이드핏의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포근한 겨울 코디를 선보이는가 하면, 페미닌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핸드메이드 재킷과 그래픽 니트 베스트 그리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하프 팬츠를 착용해 귀여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이 외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피스 재킷 세트부터 유니크한 디테일의 퀼팅 오버핏 재킷과 숏팬츠 셋업 코디, 미니멀한 스타일의 테일러드 코트 그리고 청아한 분위기의 재킷 & 스커트 셋업 코디 등 다채롭게 선보였다.누리꾼들은 “여친짤 제조기” “손민수 해야지” “겨울 여신” …

  • [#신재하] 신재하·고원희 함께 달린다…제2회 '블루런' 개최


    '제 2회 블루런'이 오는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달리기를 통해 당뇨병의 심각성과 함께 예방을 알리는 제 2회 '블루런'을 맞아 스타들도 함께 탄천 일대를 달린다. 이번 '블루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지난해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하늘 공원과 한강 시민공원을 도는 10km, 5km 두 부문을 개최했고 5000여 명의 러너가 모여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땀을 흘렸다. 올해는 한강이 아닌 성남 도로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자기와의 도전, 기록 단축 등을 목적으로 나선다.이번 '블루런'에는 배우 신재하, 고원희, 이주안, 강준규 등 유명 셀럽들도 함께 뜻을 모을 예정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장르,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믿고 보는 배우' 신재하는 t…

  • [#김태우] 김태우, MBC '판사 이한영' 출연 확정…지성 조력자 활약


    배우 김태우가 '판사 이한영' 출연을 확정했다.김태우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 충남지법 법원장 백이석 역으로 캐스팅됐다.'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검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김태우가 연기하는 백이석은 '사법부의 백호'라고 불리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성정으로 이한영을 끝까지 믿고 뒤를 받쳐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한영과 대립각을 세우는 법비 강신진(박희순 분)과는 대척점에 있는 올곧은 법관으로서 김태우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우는 최근 JTBC '클리닝 업', KBS2 '진검승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KBS2 '환상연가', MBC '메리 킬즈 피플' 등 연이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

  • [#김소연] 'LG 찐팬' 김소연, 잠실야구장 등판…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배우 김소연이 한국 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김소연은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평소 LG 트윈스의 팬으로 잘 알려진 김소연은 그간 SNS 등을 통해 팬심을 전해온 바다. 이에 김소연은 "가을 야구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서슬 퍼런 빌런 천서진을 연기하며 대상을 거머쥔 김소연은 이후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김소연은 매 작품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작의 얼굴을 지워내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한편, 김소연이 시구자로 활약하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은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