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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희] "같이 하면 뭐든 된다!" JTBC 신규예능 '혼자는 못 해' 티저 공개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가 친구 콘셉트의 티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월 13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이날 공개된 첫 티저에서는 '뭐든 같이 해주는' 친구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반에 꼭 있는 '깐족이' 스타일이지만 할 건 다해주는 친구 전현무, 듬직한 피지컬과 귀여운 매력이 공존하는 친구 추성훈은 상반된 매력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인 '분위기 메이커' 친구 이수지와, 두려워도 무조건 직진하는 '직진 친구' 이세희까지 누구 하나 겹치지 않는 다양한 매력의 4인방이 '혼자는 못해' 서포터즈로 모였다. 이들은 혼자라면 못 탈 두려운 놀이기구부터, 미뤄둔 운동, 세상의 모든 오마카세 도전까지 친구가 필요한 모든 곳에 달려간다.한편, 영화 '…

  • [#추영우] '오세이사' 추영우·신시아, 진짜 연인 같은 '케미'…청춘 멜로 그 자체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측이 추영우, 신시아, 일명 '추신 커플'의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19일 공개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다.추영우와 신시아, 추신 커플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홍보를 위해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서윤과 매일 서윤의 기억을 즐겁게 채워주고 싶은 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의 콘셉트를 반영해, 이번 화보 역시 '기억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설렘으로 가득하면서도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 주며 화보 촬영에 완벽하게 이입, 영화만큼이나 설레는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

  • [#김태우] 김태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장도철 役 캐스팅


    배우 김태우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태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에 '장도철'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 빼고 다해본 모태솔로 구미호와 운명이 바뀐 월드클래스 축구스타의 유쾌하고 설레는 '혐관' 로맨스를 그린다.  김태우가 맡은 장도철은 겉보기엔 시시껄렁한 동네 날건달이지만, 실제 정체는 신내림을 받은 박수무당이다. 일명 '장법사'로 통하는 그는 구미호의 흔적을 쫓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위험을 무릎 쓰는 의뭉스러운 존재다.  김태우는 최근 JTBC '클리닝 업', KBS2 '진검승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KBS2 '환상연가', MBC '메리 킬즈 피플' 등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남…

  • [#김윤혜]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웃음 · 갈등 · 설렘 · 성장이 함께 있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현실 로맨스부터, 가족의 이름 아래 숨겨진 갈등, 설렘으로 번지는 만남과 청춘의 성장을 담은 4편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한다.21일(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연출 배은혜 / 극본 염보라)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10년을 함께한 전남친과 100일 된 현남친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 수아(김윤혜 분)의 하루를 그린다. 가장 슬퍼야 할 순간, 수아의 복잡한 관계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으려는 독립적인 인물 수아가 감당해야 할 선택과 감정의 파동은 이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 김윤혜, 김민철, 권수현은 미묘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현실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같은 날 방송되는 ‘김치’(연출 이영서 / 극본 강한)는 협박 문자를 계기로 아들 민우(김단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 영미(김선영 분)의 내면을 따라간다. 가장 가까운 관…

  • [#추영우] 추영우·신시아 커플, 유재석·유연석과 만난다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연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SBS '틈만나면,' 시즌4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선다.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역, 추영우, 신시아가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 시즌4에 출연하여 프로그램 호스트인 유재석, 유연석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전망이다.두 사람은 오는 23일(화) 오후 9시에 방영되는 '틈만 나면,' 시즌4 2화에 ‘틈 친구’로 출연, 영화 홍보는 물론 게임에도 진심으로 임하며 추신 커플의 싱그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 줄 예정. 특히 영화…

  • [#손나은] 손나은, SBS 새 드라마 '김부장' 캐스팅…소지섭과 호흡 [공식]


    배우 손나은이 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다.손나은은 오는 2026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상아 역을 맡았다.‘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소지섭 분)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극 중 손나은은 김부장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이자 비밀을 간직한 상아 역을 맡았다. 그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손나은은 그간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손나은은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도회적인 매력의 재벌 3세부터 현실감 넘치는 장녀의 모습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 [#추영우] ‘틈만 나면,’ 이제훈X표예진→신시아X추영우, 틈친구 출격


    독보적 힐링 웃음 예능 SBS ‘틈만 나면,’이 돌아온다.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일상 속 틈을 파고든 ‘틈만 나면,’은 방영 이래 화요 예능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줄곧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오는 12월 16일 시즌4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출격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과 표예진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불같은 승부욕으로 도파민을 폭주케 한다는 전언이다.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틈 친구’로는 대세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출격한다.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두 사람의 풋풋하고 청량한 특급 케미에 기대가 치솟는다. 특히 추영우가 한예종 재학 시절 유재석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인연이 된 만큼…

  • [#추영우] 추영우·신시아, 극장에서 만난다 '오세이사' 크리스마스 무대인사


    추영우 신시아가 크리스마스 극장 나들이에 나선다.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김혜영 감독)'가 24일 개봉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개봉일과 이튿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 조유정 진호은까지 '오세이사' 완전체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서울 주요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겨울 밤의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개봉일인 24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를 방문하고, 25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투어를 돌 전망.'오세이사' 팀은 크리스마스 …

  • [#천호진] “부모님 마음 이제야 이해”…천호진, ‘화려한 날들’ 절절한 오열→K-아버지의 눈물


    배우 천호진이 깊은 관록을 담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천호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부모님 부양과 자식 뒷바라지를 인생의 1순위로 두는 가장 이상철 역을 맡아 상실과 용서가 교차하는 감정의 끝을 보여줬다. 무뚝뚝한 가장의 이면에 숨은 애틋함을 꺼내 보이며 안방극장에 여운을 남겼다.  천호진이 연기하는 이상철은 늘 담담한 태도로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어머니로 등장하는 반효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이상철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평소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이상철이 벤치에 홀로 앉아 가족과 조문객의 시선을 피해 “엄마, 내가 미안해”라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애끓는 오열이 터져 나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당 장면에서 천호진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 같은 모습으로 후회와 미련, 상실감 같은 복잡한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떨리는 목소리와 허탈한 눈빛, 무너진 어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