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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진] '반짝이는 워터멜론' 천호진, '좋은 어른'의 다정한 온기


    천호진이 참어른의 자세로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빛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에서 천호진은 은결(려운)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를 선물해 준 비바 할아버지 역을 맡아 상처를 보듬어 주고, 마음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비바 뮤직(Viva Music)'이라는 오래된 악기점을 홀로 운영하는 주인 할아버지는 자신의 가게 앞에서 울고 있는 은결에게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특히, 그는 은결에게 기타를 가르치며 "인생도 마찬가지다. 시련도 있고 기쁨도 있어야 비로소 반짝이는 인생이 완성되는 법이지"라는 격려의 말을 내뱉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사망하게 된 할아버지는 마지막까지도 은결을 향해 다정한 온기를 남겼다. 그는 은결이 기타와 대화하고 기타로 세상과 소통할 줄 아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며 극찬, 자신의 인생을 직접 그려나갈 수 있…

  • [#정라엘] '7인의 탈출', 눈덩이 된 가짜뉴스와 예고된 방울이 참극


    '7인의 탈출'이 가짜 뉴스의 파국을 보여주고 있다.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차원이 다른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을 담고 있다.현재 악인들의 악행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범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또 추악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은 방다미(정라엘)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평범한 한 소녀가 가짜뉴스에 휩쓸리는 건 한순간이었다. 진실 따위 중요하지 않은 현실은 잔혹했고,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선택적 믿음만이 존재했다.세상을 발칵 뒤집은 '방울이 사건' 비극은 시작됐다. 성공을 위해 한 소녀를 희생양 삼은 7인의 악인도 탄생했다. 절대 악인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핏빛 응징을 가할 '악의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의 본격 등판이 예고됐다.가짜뉴스는 한모네(이유비)의 이기심에서 비롯됐다. 한모네는 진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스타를 꿈꿨다. 그러나 오디션에 합격해 꿈에 다…

  • [#김윤혜] '봉태리' 오승훈X김윤혜, 10월 11일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2종 최초 공개


    올 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코믹 로맨스 영화 <봉태리>가 10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봉태리'는 '독전2', '공수도', '메소드' 등 다야한 작품에서 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오승훈이 가짜 자연인을 연기하는 '일우'로, '성난변호사', '빈센조'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온 오윤혜가 가짜 농부 '봉숙'으로 출연하는 작품. '천하무림기행'으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정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데뷔작이다.이번에 공개된 최초 공개된 2종 런칭 포스터는 밤과 낮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먼저 낮 버전 포스터의 카피 ‘서로가 다른 가짜가 진짜를 만났다’는 두 캐릭터와 상황에 대한 설명을, 밤 버전의 포스터의 카피 ‘이 세상에 진짜 행복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는 두 캐릭터의 속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주 보고 있지만 낮…

  • [#천호진] “아이들 잡아먹어” 특별출연 천호진, 첫방부터 죽음 ‘강렬’ (반짝이는)


    천호진이 특별출연 1회 만에 죽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9월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회(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에서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분)는 은결(려운 분)에게 기타를 가르쳐 줬다.어린 은결은 새로 이사 간 동네에서 비바 뮤직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마주했다. 동네 아이들 사이에는 “여기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전자 발찌를 찼다는 비유. 아이들은 비바 할아버지만 보면 놀라 도망쳤다.하지만 어느 날 은결은 가족이 세 들어 사는 집주인 아들의 커닝 요구를 거부한 뒤 괴롭힘을 당하고 비바 뮤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위로를 받았고, 가게 앞에 앉아 울다가 비바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다.비바 할아버지는 먼저 발찌가 없음을 확인시켜 줬고 “너 그러고 가면 부모님이 놀라신다. 뭐 그딴 자식들 때문에 우냐. 되다 만 놈들이다. 무시해버려라”고 조언했다. 은결은 “그것 때문에 운 것 아니다. 노래 때문에 울었다. 노래가 슬퍼서…

  • [#이보영] 이보영♥지성,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


    이보영과 지성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눈맞춤부터 즐거움이 가득 전해지는 환한 미소까지 두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지성의 존재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며 답하기도. 이어 지난 10년간 발견한 상대의 가장 멋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는 애정 어린 속내를 들려줬다.이어 지성은 결혼 10년이라는 시간이 믿어지냐는 질문에 대해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신재하 브로맨스 온다..위기에 몰린 형제


    신하균과 신재하가 위기에 몰린 형제를 그린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10월 14일(토) 첫 공개된다.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신하균과 신재하는 ‘악인전기’에서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을 만나며 폭풍 같은 사건에 휘말리는 형제로 분한다. 극 중 구치소 영업도 가리지 않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신하균 분)는 동생 한범재(신재하 분)에게 돈 되는 일감을 소개받는다. 한범재는 형을 돕기 위해 받은 의뢰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흘러가자 혼란에 빠진다.공개된 스틸컷에는 곤경에 빠진 한동수, 한범재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형제는 의문의 장소에서 함께 몰래 무언가를 하고 있는…

  • [#천호진] ‘반짝이는 워터멜론’ 천호진의 울림


    천호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따뜻한 어른으로 돌아온다.오늘(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조정 권력 최정점의 자리에서 대체불가 아우라를 풍겼던 MBC ‘조선변호사’ 속 ‘유제세’와는 180도 다른 인생 멘토 같은 캐릭터로 변신해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천호진. ‘비바 뮤직(Viva Music)’의 주인장인 그는 은결의 음악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전적으로 지지해 주는 은인으로,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악기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

  • [#유수빈] '거래' 유승호x김동휘x유수빈x김주영, 긴장감 MAX 공범 예고편 공개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공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범 예고편은 우발적으로 시작된 납치극이 가져온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를 담았다. 먼저, 납치 사건에 휘말린 세 친구 준성(유승호 분),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가 울분과 격한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순간의 선택, 우발적 납치,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카피가 교차되며 선을 넘은 이들의 납치극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삶의 벼랑 끝에 선 준성과 재효는 친구 민우를 납치해 거래하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하지만 민우도 쉽지만은 않은 상대. “내가 수백억을 벌게 해줄게”라는 민우의 반격이 담긴 딜과 거대한 창고를 가득 채운 지폐 더미의 강렬한 비주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납치극의 스케일을 보여준다.여기에 납치극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앞집에 사는 수안(이주영)부터 아들을 구하려는 민우 엄…

  • [#정라엘] '7인의 탈출', 그래도 '정라엘'이란 보석의 발견


    배우 정라엘이 '7인의 탈출'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방다미’ 역을 맡은 배우 정라엘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22일 방송된 3회에선 다미가 행방불명되기 전 벌어진 일들이 그려지며 또 한번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다미는 라희(황정음)의 집을 나와 난영(서영희), 휘소(민영기)에게 돌아갔고, 학교에 가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애썼지만 또 한번 감쪽같은 연기를 펼치는 모네(이유비) 때문에 궁지로 내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려 했던 다미였지만 이는 처참한 결과로 돌아왔다.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충격적인 다미의 라이브 방송도 모자라 현장에서 손에 총을 쥔 채 쓰러져 있던 휘소는 다미의 살인 용의자가 됐고, 다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그런 가운데 정라엘은 한순간에 지옥으로 내던져진 방다미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