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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추영우X신시아, 크리스마스 이브 장식하는 비주얼 케미‥‘오세이사’ 12월24일 개봉


    추영우와 신시아 주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한다.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한국 감성으로 완벽하게 영화화했다.함께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만의 설레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제대로 담아 내어 기대감을 더한다.먼저, 포스터 속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재원(추영우)과 서윤(신시아)의 모습은 비주얼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매일 기억을 잃는 서윤과 그녀의 기억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재원의 상황은 “내일의 너도 다시 사랑할 거야”라는 포스터 속 문구와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뭉클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전한다.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두 사람의 첫…

  • [#이미도] ‘자백의 대가’, 스틸 15종 공개…미스터리 스릴러 포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가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먼저 경찰 조사실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안윤수’(전도연)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 죄수복을 입고 절박하게 소리치는 모습과 사건이 일어난 범죄 현장에 서 있는 스틸은 그의 결백과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반해 표정 변화가 거의 보이지 않아 속마음을 짐작하기 어려운 ‘모은’(김고은)의 스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법정과 취조실에서도 변함없는 무표정을 유지하는 ‘모은’은 ‘마녀’라 불리는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수’와 교도소에서 마주한 ‘모은’은 그에게 자백을 조건으로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다. 과연 ‘윤수’가…

  • [#천호진] 천호진, 재취업 실패에 인력시장行…고군분투 '가장의 무게' [화려한 날들]


    배우 천호진이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으로 등극했다.천호진은 지난 22~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정년퇴직 후 예기치 못한 시련에 맞닥뜨린 '이상철' 역으로 분했다. 가족을 위해 올곧게 살아온 아버지가, 현실의 벽 앞에서 겪는 상실감을 실감 나게 그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극 중 이상철은 각고의 노력 끝에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구직 과정에서 끝내 불합격 통보를 받고 좌절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철은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집안일을 자처하고, 새벽부터 인력 시장에 나가며 고군분투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이상철은 생활비를 벌지 못한다는 자책감에 집에도 들어가지 못한 채 홀로 한숨을 쉬며 가장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오롯이 느끼게 했다. 급기야 세 자녀는 생활비를 나누어 내기로 결정, 이는 가장으로서 이상철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입혔다.이에 더해 이상철은 친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 [#이세희] '김부장' 이세희,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1000 소녀'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배우 이세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0월 부룬디에 있는 월드비전 사업장을 찾은 이세희 홍보대사는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했다. 이번 위촉은 현장에서 느낀 마음을 이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의 첫걸음이다.아울러 그는 내년 1월부터 조혼 위험에 놓인 아프리카 소녀들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1000 소녀 캠페인’에 참여해 여아보호 및 지역개발사업을 알리는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세희 홍보대사는 “부룬디에서 만난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를 잊을 수 없다”며 “나눔은 결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라는 걸 느꼈고, 앞으로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이세희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사와 아가씨’, ‘정숙한 세일즈’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현재 JTBC 드…

  • [#오민석] 오민석, 오늘(21일) 개막 연극 '미세스 마캠' 출연


    배우 오민석이 대학로에 웃음을 전파한다.오민석은 21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미세스 마캠'에 출격한다.'미세스 마캠'은 한밤중, 빈집이라 믿었던 집에 세 커플이 동시에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희극적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평범한 인물들의 사랑과 오해가 교차하며 빚어지는 여러 소동과 엉뚱한 상황 속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를 선명하게 그린다. 사랑으로 이루어진 부부와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영국 대표 희극 작가 레이 쿠니의 '무브 오버, 미세스 마캠(Move Over Mrs. Markham)'을 원작으로 하며, 영국식 코미디의 정수에 한국적 감성과 유머를 더해 더욱 강력하고 생생한 폭소극이 완성됐다.극 중 오민석은 런던의 아파트에 사는 출판업자 '필립'을 맡아 생활 밀착형 희극 연기를 선보인다. 필립은 고지식하고 정직해 무엇보다 규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인물이다. 일탈과는 거리가 멀지만 …

  • [#김윤혜] ‘러브 : 트랙’ 역대급 배우 라인업 공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12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는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각 2편씩 공개되는 10개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처럼 펼쳐낼 예정이다.21일 공개된 콘셉트 티저는 “사랑이란 뭘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러브 : 트랙’에 참여한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에 몰입, 솔직한 리액션과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작품별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비주얼부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옹성우, 한지현과 김…

  • [#추영우] 추영우, 보테가 베네타와 지큐 12월호 커버 장식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배우 추영우와 함께 지큐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추영우는 하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첫 작품인 2026 여름 컬렉션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화보에서 추영우는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위트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더해진 카라에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재킷에 캣참을 들고 있어 경쾌한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인트레치아토 레더 디테일의 셔츠와 팬츠를 통해 하우스의 수공예적 미학과 깊이 있는 무드를 강조했다.또한 부드럽고 유려한 실루엣의 베이지 코트와 함께 루이스 트로터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하우스의 아이콘 베네타백을 매치해 세련된 미학과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다.베네타 백은 패딩 처리된 가죽 스트립을 시그니처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로 엮어 완성돼 입체적이고 부…

  • [#이세희] 짠내 대신 유쾌함 가득…'김 부장 이야기' 비하인드 컷 공개


    JTBC 토일극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배우들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이 시대의 가장 류승룡(김낙수)의 짠내 나는 인생사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현실통'을 유발 중인 가운데 카메라 뒤 배우들의 유쾌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이 시대 가장 김낙수 역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류승룡(김낙수 역)의 홀인원 골프공 인증샷 속 환한 미소가 관심을 모은다. 이어 류승룡을 따르는 영업 1팀 신동원(송과장 역), 정순원(정대리 역), 하서윤(권사원 역)은 각양각색 포즈로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아산공장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았던 김낙수와 이주영(정은채 분)의 팀워크도 뭉클한 여운을 남겼던 터. 끈끈한 동료애를 나눴던 류승룡와 정은채(이주영 역)의 단란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진짜 인사팀장 데려온 것 같다”는 반응을 얻을 만큼 리얼한 연기로 공분을 샀던 인사…

  • [#추영우] ‘대세’ 추영우, 2025 KGMA ‘시상 기대되는 배우’ 1위 선정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2025 KGMA 시상이 기대되는 배우는?’ 테마 픽 투표에서 배우 추영우가 1위에 선정됐다.추영우는 총 12034표 중 4730표를 획득하며, 3324표를 얻은 2위 변우석을 제치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비주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화보와 광고,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2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등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와 화보,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5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최고 인기상과 그랜드 송상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