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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혜] "재벌집 도련님 김도훈→싱글맘 김윤혜"…'나의 완벽한 비서', 다채로운 활약 예고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이 배우 김도훈과 김윤혜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두 배우의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CEO 한지민과 더 완벽한 비서 이준혁 외에도 로맨틱한 존재감으로 밀착 케어 로맨스에 완벽함을 더할 두 인물이 있다. 김도훈과 김윤혜는 각각 재벌가 도련님이자 '피플즈' CTO '우정훈'과 그림책 작가 '정수현' 역으로 이전 작품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전작 '유어 아너'에서 판사의 아들로 인상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김도훈은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재벌가 도련님으로 변신, 철부지 한량을 연기한다. 그가 연기할 정훈은 아무 생각 없이 팔자 좋은 부잣집 막내아들이라는 포지션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 인물. 그러다 지윤의 회사 '피플즈'의 투자자인 아버지의 통…

  • [#추영우] '옥씨부인전', 결방 여파 없었다…3회 7.8%,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첫 주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제대로 탄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결방 여파는 없었다. 3회에서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 10%대에 더 가까이 올라섰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 식솔들을 지켜내고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어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8%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8.9%까지 치솟았다. '옥씨부인전'은 탄핵 정국으로 지난 7일 한 차례 결방했으나, 이미 시청률 상승세를 탔기에 결방으로 인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새다.'옥씨부인전' 3회에서 가짜 옥태영은 백이(윤서아 분)를 죽인 배후로 의심되는 백씨 일가를 살인죄로 발고했다. 하지만 외지부를 고용한 백 별감 댁의 맞불 작전으로 막심(김재화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입덕의 문 활짝 열다…‘추며들게’ 만드는 팔색조 면모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상반된 매력으로 화제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와 청수현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맏아들 성윤겸 역을 맡은 배우 추영우가 휘몰아치는 팔색조 면모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먼저 추영우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해 2회에서 펼친 화려한 공연으로 조선의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승휘에 빠져들게 했다. 춤과 소리,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해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는 그는 아름다운 춤선과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시킨 것.극 중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 신을 탄생시킨 추영우는 “부채를 다루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친해지기 위해 항상 부채를 가지고 다녔다”며 “‘내가 언제 이렇게 환호를 받아보겠나’라는 마음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덧붙여 “승휘의 공연신은 나보다는 이 장면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1인 2역 본격 시동..임지연과 또 얽힌다


    임지연이 또 다른 추영우를 마주한다.오늘(8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와 똑 닮은 얼굴을 한 사내 성윤겸(추영우 분)이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앞에 선다.가짜 옥태영은 노비 시절 인연을 맺었던 양반 송서인을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애틋함을 더했다. 자신과 같이 이름도 신분도 다른 이로 살고 있었으나 천승휘는 여전히 도망 노비 구덕이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었고 급기야 그녀의 오랜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 도망치자는 제안까지 건넸다.그러나 가짜 옥태영은 진짜 옥태영(손나은 분) 덕에 얻게 된 새로운 삶을 구덕이로 살 수 없다 결심했고 진정한 옥태영으로 살기 위해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천승휘 역시 가짜 옥태영을 붙잡는 대신 “이제야 너답다”라며 그 뜻을 존중해 다시 한번 각자의 길로 돌아서게 됐다.이와 같은 천승휘와의 안타…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첫 촬영부터 공연 장면까지 꽉 채운 사진 눈…


    ‘옥씨부인전’ 추영우의 호평에는 이유가 있었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로 분해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배우 추영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프레임을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앞서 방송된 1, 2회 촬영 현장으로 추영우의 첫 촬영 순간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천승휘의 공연 장면까지 담고 있다.따스한 눈빛으로 카메라와 눈을 맞춘 그는 대본에 집중, 첫 촬영의 설렘과 함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 얼굴로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기도 한다.뿐만 아니라 승휘의 예술성을 제대로 보여준 공연 신을 앞두고 추영우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순간부터 현장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리허설부터 오랜 …

  • [#추영우] 닿을 듯 닿지 않는 임지연-추영우의 앞날은?(옥씨부인전)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옥씨부인전’ 3, 4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1월 30일(토) 첫선을 보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단 2회 만에 큰 주목을 받으며 보는 이들을 함께 울고 웃게 만들었다. 노비였던 여인이 양반 아씨가 되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임지연(가짜 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 과몰입 호소자들을 속출시키고 있다.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될 3, 4회에서는 겉모습만 아씨가 아닌 진정한 아씨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가짜 옥태영(임지연)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지 눈길이 쏠린다.노비였던 과거가 있는 만큼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몸종들의 억울한 상황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헤아리고 있는 가짜 옥태영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앞장설지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 옥태영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어왔던 자모회 부인들은 물론 청수현 유향소까…

  • [#추영우] 에스파 윈터→있지 리아 추영우까지 ‘옥씨부인전’ OST 핫한 라인업


    에스파 윈터, 있지 리아, 추영우 등이 '옥씨부인전' OST에 참여한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측은 막강한 OST 가창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2월 5일 전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아씨 옥태영의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속도감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도권 기준 첫 방송 4.7%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2회 7.2%로 껑충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여기에 대세 가수들이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월 1일 에스파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상황.뒤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OST 강자로 우뚝 선 에일리, ‘클래식계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

  • [#정수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메인 예고편 공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장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5일, 오후 6시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이레)’과 예술단의 완벽주의 감독 ‘설아(진서연)’의 어쩌다 시작된 티격태격 한집살이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유쾌한 사제지간 케미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갈 곳은 없지만 누구보다 해맑고 말이 많은 ‘인영’과 시끄러운 것은 질색인 마녀감독 ‘설아’는 선생과 제자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쾌한 티키타카와 반전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인영’을 둘러싼 캐릭터 간의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예술단의 센터 ‘나리(정수빈)’의 존재로 극에 긴장감을,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

  • [#추영우] 추영우, '옥씨부인전'→패션 화보 접수…천승휘 매력 보이네


    추영우가 다채로운 색채로 작품부터 화보까지 물들이고 있다.지난 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자아낸 배우 추영우가 앞서 연이어 공개된 매거진 화보에 이어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번 시선을 모은다.추영우는 각각의 화보에서 ‘옥씨부인전’ 속 천상계 전기수의 화려한 모습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까지 건 사랑꾼의 컨셉을 멋스럽게 소화한 가운데, 출구 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사진까지 탄생시켰다.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서사 가득한 얼굴과 분위기에 맞는 포즈들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그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세련된 면모를 더해 스펙트럼 넓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렇듯 추영우는 데뷔 이래 쉴 틈 없는 작품 활동 이어 다방면으로 반경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패션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아우라를 담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종횡무진 광폭 행보를 펼치는 그가 앞으로 작품은 물론, 또 다른 영역에서 어떤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