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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견우와 선녀’ 추영우, 불행한 운명에 열린 마음..조이현과 애틋


    추영우가 불행한 운명에 마음을 열었다.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5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인간부적 효력을 상실했다. 더 이상 박성아를 믿지 않는 배견우(추영우 분) 때문에 인간부적 효력도 사라진 것. 박성아는 버려진 립밤이 마치 존재를 부정당한 자신 같아 빗속에서 오열했다. 그런 박성아에게 우산을 씌어 주는 배견우의 엔딩은 애틋함을 더했다.행복해질 틈도 주지 않고 닥쳐오는 불행에 배견우는 자신의 운명을 원망했다. 마음을 준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은 배견우에게 큰 상처였다.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얼마나 더 불쌍해져야 그만둘 건데”라면서 서럽게 우는 배견우의 앞에 박성아가 나타났다. 박성아는 상처받은 배견우에게 해명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하지만 배견우는 “네가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말들 중에 거짓말 아닌 게 몇 개나 있어?”라고 부정했다. 자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 배견우의 차가운 말에 박성아는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배견우…

  • [#천호진] 이동욱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3대 건달 집안으로 뭉친다(착한 사나이)


    이동욱,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이 사연도 각양각색인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7월 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8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박석경(오나라 분), 박석희(류혜영 분), 박실곤(천호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

  • [#정수빈] [#추영우] '청룡'이 주목한 새로운 얼굴들…신인★, 뜨거운 트로피 쟁탈전


    신인들의 저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 거친 원석이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나듯, 매력과 가능성, 몰입도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예들이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미 주연급 존재감…떠오르는 대세 男신인강유석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로서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극 중 양관식과 오애순의 둘째 아들 은명으로 분해, 어린 시절부터 누나와 비교당하는 서러움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냈다. 그의 눈빛과 소심한 반항은 시청자들의 연민과 애정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했다.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로몬은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을 통해 반전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천재 해커 백지훈으로 변신한 그…

  • [#이보영] 이보영·이민기·강기영 서스펜스 온다… 삼각 구도 관계성 (메리 킬즈 피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의 삼각 구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8월 1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세련된 연출 감각으로 완벽하게 해석해 낸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다채로운 인물들의 서사를 감칠 맛 나는 필력으로 풀어낸 이수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메리 킬즈 피플’에서 이보영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 이민기는 어떤 치료도 소용없는 시한부 말기암 환자 조현우 역, 강기영은 우소정(이보영 분)의 조력 사망을 돕는 따스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전직 성형외과 의사 최대현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한다.이와 관련 8일 공개…

  • [#추영우] 추영우, 보호본능 자극하는 월요병 퇴치제..1초만 얼굴 싹 바뀌었다


    배우 추영우가 7월 7일, '견우데이'를 맞이해 '월요병 퇴치'에 나선다.추영우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죽을 운명을 타고난 '배견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추영우가 연기하는 배견우는 "불행은 전염된다"라고 자조적으로 내뱉을 만큼 평생을 액운에 시달려 온 인물이다. 불과 4회 만에 물귀신, 불귀신, 자살귀 등 험한 것들에 해코지를 당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켜주고 싶게 하는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급기야 배견우는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인 할머니까지 떠나보내야만 했다.열여덟 나이에 갖은 풍파를 겪은 배견우인 만큼 웬만한 일에도 감정의 동요가 그리 크지 않다. 이를 위해 추영우는 중저음의 톤과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이 인물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구축했다. 양궁 유망주인 설정에 따라 평상시에도 양궁 루틴을 습관처럼 하는 등 디테일한 설정값을 더해 자연스레 시청자들이 배견우의 서사와 감정선에 녹아들게 했다.특히 배견우의 '1초 돌변 …

  • [#추영우] “2025년 만사형통”…추영우, ‘견우와 선녀’도 通했다


    올 상반기에만 네 작품을 연속해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난 배우가 있다. 추영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선 굵은 연기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13.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옥씨부인전’을 통해 추영우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꿰찼다. 추영우는 첫 사극임에도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을 오가는 입체적인 1인 2역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이어 ‘중증외상센터’는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추영우는 허당미 넘치지만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내던지며 어엿한 중증외상의로 성장해 나가는 양재원을 연기했다.‘광장’은 총 75개 국가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진입했다. ‘광장’에서 추영우는 뜨거운 야망을 간직한 엘리트 검사 이금손 역을 맡았…

  • [#추영우] 조이현 감싸안고 쓰러진 추영우…인간부적 이상징후 포착 (‘견우와 선녀’)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인간부적의 이상징후를 포착하고 새 국면을 맞이한다.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5화 방송을 앞둔 7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위태로운 도서관 만남을 공개했다. 여기에 인간부적으로 변신하는 표지호(차강윤 분)의 비장함은 위기 속에 찾아온 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배견우는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충격에 눈물을 글썽이는 배견우, 그리고 “헛된 꿈을 꾸었다”라는 슬픈 내레이션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포착된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에게 찾아온 이상징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박성아와 배견우의 도서관 포옹이 애틋하다. 무엇보다 박성아의 포옹에도 한없이 차가운 배견우의 눈빛에서 큰 변화가 느껴진다.무슨 일인지 충격에 빠진 박…

  • [#이세희] ‘인간 비타민’ 이세희, 전참시 속 긍정 마인드 “예능 판 뒤집을 것”


    배우 이세희가 예능계도 탐내는 ‘예능 원석’으로 주목받았다.이세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예측 불가한 일상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이세희는 맥시멀리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집안을 가득 채운 잡동사니는 물론, 평소 감명 깊게 읽은 글귀 등이 적힌 직관적인 메모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는 것”이라고 항변한 이세희는 타이머로 시간을 설정한 뒤 그에 맞춰 생활하는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특히 매사 “그럴 수 있지”라고 되뇌는 이세희만의 긍정 마인드가 돋보였다. 반려견과의 산책에 나선 이세희는 양말 위에 쪼리를 신는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이어 이세희는 편견 없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가 하면, 끊어진 쪼리를 벗어던지고 맨발로 흙바닥을 달렸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대형 파라솔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패널들은 “어디 있다 이제 나타났냐. 예능 판을 뒤집을 것 …

  • [#이세희] 이세희, 180도 이미지 변신…이사배 깜짝 선물에 ‘눈물’ (전참시)


    배우 이세희가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낸다.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엉뚱발랄한 배우 이세희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세희는 괄사 전도사(?)로 대변신한다. 물건에 한 번 빠지면 대량 구매를 한다는 이세희는 괄사 마사지기를 무려 50개 이상 샀다고 밝혀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세희는 장시간 운전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괄사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함과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이세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이사배의 찐팬이라는 이세희는 한껏 설렌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한다고. 여기에 이세희는 이사배에게도 괄사의 매력을 적극 전파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이사배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