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신재하·고원희 함께 달린다…제2회 '블루런' 개최
'제 2회 블루런'이 오는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달리기를 통해 당뇨병의 심각성과 함께 예방을 알리는 제 2회 '블루런'을 맞아 스타들도 함께 탄천 일대를 달린다. 이번 '블루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지난해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하늘 공원과 한강 시민공원을 도는 10km, 5km 두 부문을 개최했고 5000여 명의 러너가 모여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땀을 흘렸다. 올해는 한강이 아닌 성남 도로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자기와의 도전, 기록 단축 등을 목적으로 나선다.이번 '블루런'에는 배우 신재하, 고원희, 이주안, 강준규 등 유명 셀럽들도 함께 뜻을 모을 예정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장르,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믿고 보는 배우' 신재하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