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김태우]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신념 넘치는 응급의학과 의사 “많이 울어”
배우 이보영이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으로 출격한다.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 연출 박준우)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강렬한 액션을 시각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치밀한 서사와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끌어낸 이수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확신의 연기력’을 지닌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이 출연하면서 202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이보영은 ‘메리 킬즈 피플’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우소정은 환자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못하고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강한 신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