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유재석, 갑작스러운 항의에 "너무 편파적" 난색..추영우 허당미 폭발[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추영우, 신시아가 패기 있는 행운 질주로 이문동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완성했다.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2049 시청률 1.0%, 수도권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이날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추영우, 신시아가 이문동 에어로빅 교실과 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흥분의 열기 속에 웃음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추영우, 신시아는 바짝 긴장한 예능 햇병아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신시아는 "너무 떨려서 기억을 잃을 것 같다"라며 긴장한 것도 잠시, "저 완전 준비됐다. 민첩성 연습도 했다. ('틈만 나면,'을) 쭉 봐 와서 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자 추영우까지 "제가 몸을 잘 쓴다. 넓고 얕게 잘 한다"라고 호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