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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희] 서수희,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소감…“따뜻한 작품 참여하게 돼 영광”
2025.12.01

배우 서수희가 당찬 ‘MZ 사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서수희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ACT 영업본부 영업 2팀 소속 ‘채 사원’ 역으로 활약했다.


극 중 채 사원은 등장마다 회사를 환히 밝히는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경쾌한 컬러감의 출근룩에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발랄한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특히, 채 사원은 김낙수(류승룡 분)가 이끄는 영업 1팀과는 사뭇 다른 유쾌한 팀 분위기를 이끌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영업 2팀 팀장인 도진우(이신기 분) 부장을 비롯한 팀원들과 ‘커피 내기 가위바위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채 사원은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MZ 사원’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유명 유튜버의 ACT 슈퍼 기가 인터넷 속도 폭로로 긴급회의가 소집되자 그는 임원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상황을 보고했다. MZ 세대 이해도가 높은 채 사원은 이후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도맡으며 실무 능력을 겸비한 완벽한 인재상의 표본을 보여줬다.


밝고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서수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린 따뜻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공감과 응원의 글들을 보며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다시금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매 순간 즐거운 현장에서 영업 2팀 선배님들께 많이 의지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어디서도 당당한 ‘MZ 사원’의 면모를 보여준 서수희는 올해 JTBC ‘옥씨부인전’ ,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