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연극 무대로 2026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상윤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튜링머신’에 ‘앨런 튜링’ 역으로 출연한다.
‘튜링머신’은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삶을 무대로 옮긴 연극이다. 특히, 인물의 내면과 감정에 더욱 밀착해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4면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이상윤은 앨런 튜링의 복합적 삶을 섬세하게 그리며, 그가 지닌 깊은 고독과 사유를 밀도 높은 연기로 승화시킨다.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연극적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이상윤은 복잡다단한 인물이 지닌 내면을 견고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은 그간 ‘라스트 세션’, ‘클로저’,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등 연이은 연극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 캐릭터와 하나된 연기를 선보이며 극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끈 바, 이상윤이 ‘튜링머신’을 통해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연극 ‘튜링머신’은 8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