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김동휘 연출)가 1, 2화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3, 4화 예고편 및 스틸을 공개했다.문영(이보영)의 시간은 낮과 밤의 경계없이 진실을 향해 사건을 추적하며 정신없이 흘러간다. 진실의 단서를 찾기 위해 만난 진우(이민재)와 마강의 이야기 속 문영의 당황한 표정, 친절한 이웃 연주(이청아)가 지은 미소의 의미와 다시 나타난 성재(이무생)와 진우의 몸싸움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엮여 있을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총기 사고 현장을 목격하는 문영으로 시작, 진우가 범인을 성재라고 말하자 믿지 못하는 문영은 과연 누구를 믿게 될 것인지, 성재와 마주치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이어 문영이 알지 못했던 성재의 의문스러운 행동들까지 점점 드러나며 좌절하는 문영의 모습에서 "제가 알아낼 겁니다"는 대사와 함께 강단있는 모습으로 뒤바뀐 문영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서사에…

내달 10일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이 N차 회귀물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토리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학창시절 생긴 얼굴의 흉터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스턴트맨이 된 주인공 ‘우석'은 죽음 앞에 기적처럼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첫 번째 계획으로 첫사랑과 헤어지기로 한다.공개된 ‘N번째 첫사랑‘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있는 미래의 부부이자 과거의 연인들과 함께 “다시 돌아간다면 잘할 자신 있습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드라마적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극 동아리 선후배로 함께 꿈을 키우던 시절을 지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퍽퍽한 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이보영이 헤어케어 브랜드 AZH(에이제트에이치)의 첫 번째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AZH는 A부터 Z까지 헤어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헤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라이징 스타 브랜드다.끊임없는 광고계 러브콜 속 의류, 코스메틱, 이너뷰티에 아이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모델 체결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AZH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AZH 측은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보영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이보영과 함께 앞으로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보영이 열연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저녁 10시 30분부터 JTBC에서 방송된다. 

‘하이드’ 김민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지난 주말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부동산 개발 회사인 금신의 운전기사 석구 역으로 분한 배우 김민이 금신기업 부장 마강(홍서준 분)의 비서로 등장,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도장을 찍었다.김민은 올 블랙 수트와 흐트러짐 없이 바짝 올린 올백 헤어스타일로 비주얼과 스타일링만 봐도 그동안의 작품에서 보였던 인물들과는 전혀 다른 결의 새로운 모습을 예감케 했다.뿐만 아니라 극 중 마강이 보내는 눈빛, 손짓만으로 그의 의도를 재빠르게 캐치해 행동하는 동시에 묵직한 아우라를 풍기는 석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특히 석구는 마강의 밑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며 성재(이무생 분)의 실종 사건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진우(이민재 분), 갑자기 사라진 남편을 대신해…

신선한 컨셉과 강력한 공포로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 주연의 ‘씬’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다. ‘씬’이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오롯이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25일 공개했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시영’(김윤혜 분)를 중심으로 알 수 없는 문양이 원형으로 그려져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에 빙의 된 존재들이 습격을 하는 모습으로 영화 속 몰아칠 공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악마가 깨어났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이며,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에 대한 비주얼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씬’은 오는 4월 3일 개봉에 극장가에…

이영은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은의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여성조선'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1982년생임이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숏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시킨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가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다.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새로운 작품 이야기부터 최근 관심사, 외모 관리법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을 시작한 이영은은 "이렇게 캐릭터 있는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미녀와 순정남' 속 감초 캐릭터 '고명동' 역을 맡은 소…

이청아가 ‘하이드’로 돌아왔다.이청아가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다.극 중 남편 성재(이무생 분)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어려움에 처한 문영(이보영 분)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친절한 이웃 ‘하연주’ 역을 맡은 이청아는 지난 23일 첫 방송부터 환한 미소로 문영에게 인사하며 첫 등장, 밝고 상냥한 연주 캐릭터를 예감케 하며 관심을 높였다.지난 24일 방송된 2회에서 연주는 하루 아침에 사라진 남편 때문에 혼란에 빠진 문영을 대신해 문영의 딸 봄이(조은솔 분)를 챙겼다. 도로로 뛰어든 봄이를 발견하곤 병원으로 데려간 것. 병원에서도 다정하게 봄이를 챙기던 연주는 허겁지겁 달려온 문영을 달래며 따듯한 면모를 보였다.나긋나긋한 말투부터 우아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내며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낸 이청아는 …

이보영이 이보영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에서 갑작스런 남편의 실종으로 충격적인 현실에 놓이며 진실을 추적해가는 ‘나문영’ 역으로 분한 이보영이 또 한번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남편의 실종과 사망 그리고 몰아치는 사건들까지 하루아침에 비현실적인 상황에 놓인 문영은 이해되지 않는 남편의 행적들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불구덩이 속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다.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어나가던 중 지난 2회 마지막에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성재(이무생 분)가 살아있다.이처럼 빠른 전개와 거침없는 스토리의 중심에 선 이보영은 남다른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편의 보호아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신데렐라에서 독기 가득했던 검사 시절의 칼잡이 울버린으로 돌아와 진실을 추적해가는 모습부터, 하나뿐인 딸을 향한 애틋하고 안타까운 모성까지 변화무쌍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것.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

이보영의 ‘하이드’가 시작됐다.어제(23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이보영은 갑자기 사라진 남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뒤바뀐 현실 속 천국에서 지옥으로 내던져진 ‘나문영’ 역으로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평소와 다름없이 배웅했던 남편 성재(이무생 분)의 연락두절로 불려나간 재판을 시작으로 사무실 대출상환과 연체부터 직원 급여 미지급까지 물밀 듯 밀려오는 각종 사건들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 문영.다음날도 여전히 연락이되지 않는 성재와 엉망이 된 사무실까지 마주하자 밀려오는 불안감으로 경찰에 남편의 실종 신고를 의뢰한다. 이 와중에 대타로 나갔던 재판 의뢰인과 증인으로 만났던 진우(이민재 분)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듣게 돼 혼란에 빠지기도.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채 파악하기도 전 처참한 시신으로 돌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