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전 여친 남보라 등장이 미칠 영향
‘오늘의 웹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새로운 인물 조합이 등장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지난 방송에서는 새로운 관계성이 예고됐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조합은 전 연인 사이 석지형(최다니엘 분)과 장혜미(남보라 분), 갈등을 암시한 온마음(김세정 분)과 권영배(양현민 분), 그리고 아직까지 오리무중이지만 네온 웹툰 편집부를 향한 위험 경보를 울리는 구준영(남윤수 분)와 허관영(하도권 분)이 그 주인공이다.먼저 연인이었던 지형과 혜미는 서비스가 종료된 ‘진저툰’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지금은 각각 네온과 영툰, 경쟁사에 몸담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흥미로운 갈등을 예견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혜미가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웹툰을 보며 “석지형 취향에 안 맞는 작가를 뽑은 것 같은데, 좋은 작가라고 다 계약하지 말라”고 지형에게 연락을 취한 것. 마음이 알아본 원석 신대륙을 두고 “오빠에 대해서 나만큼 잘 아는 사람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