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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민석]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오민석 처단 위한 재공조 5.7%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다시 손을 잡았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 7회에는 솔루션부터 복수까지 모두 함께하며 비로소 완벽한 파트너로 다시 태어난 이지아(김사라)와 강기영(동기준)의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됐다. 시청률은 수도권 5.7%, 전국 5.5%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 전 채널 내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앞서 전 남편 오민석(노율성)을 도발하기 위해 강기영과 키스하는 척까지 감행했던 이지아는 강기영에게 당분간 솔루션에서 빠져달라고 말했다. 강기영이 수많은 로펌의 제안을 뒤로하고 솔루션을 선택한 것이 오민석에게 접근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려 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후 냉전을 이어오던 이지아는 강기영이 좇던 모든 사건에 오민석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에서 그를 감방으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엿보게 됐다. 이에 이지아는 "난 동변 이용할래"라며 다시금 손을 내밀었고, 비로소 두 사람은 …

  • [#추영우] 배우 추영우, ‘훈훈함 최대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추영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연말,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과 KBS2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풍성한 차기작들로 2024년 탄탄한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배우 추영우의 새 프로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깊이 있는 눈빛을 빛내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담아내고 있는 추영우. 화이트 셔츠부터 그레이 수트, 블랙 터틀넥까지 베이직한 스타일링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오가는 담백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JTBC ‘옥씨부인전’으로 메디컬 장르부터 누아르, 사극 등의 다…

  • [#정수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정수빈, 베를린국제영화제 SNS 메인 장식…첫 상영 이후 뜨거운 박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정수빈이 베를린을 사로잡았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부문에 진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지난 18일 첫 공식 스크리닝을 가진 정수빈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세례와 호응 속에 베를린국제영화제 SNS 메인까지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극 중 정수빈은 인영의 예술단 라이벌 ‘나리’ 역으로 인영과 설아를 만나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달으며 점차 발전해가는 인물을 연기한다.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의 첫 상영이후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정수빈, 이레, 진서연 그리고 김혜영 감독은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

  • [#민선홍] '환상연가' 민선홍, 새로운 정체로 흥미진진한 전개 이끌어


    '환상연가' 민선홍의 새로운 정체가 밝혀졌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연월(홍예지 분)을 곁에 두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는 진회국 4왕자 '황가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선홍이 무당 '딴야'였음이 드러나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황가론은 연월이 사조 현(박지훈 분)의 마비를 풀기 위한 수마침 해독제를 얻기 위해 자신을 찾아와 무당 '딴야'를 만나게 해달라고 청하자 묘한 미소를 띄었다. 이어 연월에게 자신이 해독제를 건네주는 대신 혼인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끊임없이 그녀를 얻기 위한 거침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그랬던 그가 사실 무당 '딴야'라는 사실은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충타(황석정 분)가 사조 융(황희 분)에게 "딴야가 가론공이 맞습니다. 진회국 왕이 양자로 들였죠"라고 말한데 이어, 방송 말미 사조 현 또한 "당신이 바로 무당 딴야가 아닌가. 하니 날붙이에 대해 잘 알겠지"라고 말해 황가론의 반전 …

  • [#이보영] ‘하이드’ 이보영의 진실을 마주하라


    OTT플랫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 이보영의 진실을 마주하라.‘하이드’ 티저 예고편이 20일 공개됐다.‘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으로 분한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가정을 꾸린 ‘문영’(이보영)과 ‘성재’(이무생)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서늘한 음악으로 이들에게 닥칠 변화를 암시하며 시작부터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는다.곧이어 “내 남편이 없어”라는 문영의 대사와 갑자기 사라진 성재로 인해 완벽했던 삶이 무너져버린 그의 상황이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급기야 “내가 알던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는 카피와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한 차량이 폭발하고, 다음 컷에서 문영이 시신을 덮은 흰 천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장면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하…

  • [#이영은] 개성 강한 ‘지현우 가족’..한지붕 3대 임예진・이두일・윤유선・이영은(‘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이영은이 현실적이고도 특별한 3대 가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미녀와 순정남’은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20일(오늘) ‘미녀와 순정남’ 측은 극을 주축으로 이끌어갈 지현우(고필승 역)의 가족사진을 공개, 새로운 고가(家)네 가족의 탄생을 예고했다.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

  • [#박정화] ‘남과여’ 박정화,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열혈 모먼트 포착


    ‘남과여’ 박정화의 열혈 모먼트가 포착됐다.채널A ‘남과여’에서 성옥(이설 분)과 청춘을 함께 보낸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포츠 의류모델인 류은정 역으로 신스틸러 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박정화의 촬영 현장이 담긴 바히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박정화는 러블리함과 청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끈다.장난기 어린 미소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을 뿐 아니라, 귀여운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이고 있다.또한 촬영 시작도 전에 인물에 한껏 몰입해 대사를 읊조리기도 하고,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선을 끌어 올리며 완성도 높은 신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기대감을 더하기도.이처럼 박정화는 카메라 뒤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는가 하면 캐릭터를 오롯이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다채로운 면모로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촬영 현장에서도 활발한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해내며 찰떡 호흡을 만들어냈다는 그녀는 작품…

  • [#오민석]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날개 단 빌런..이지아 향한 애증·집착


    배우 오민석이 날개를 단 빌런 연기를 선보였다.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인생을 한순간에 망친 전 남편이자 헤아릴 수 없는 욕망을 가진 노율성(오민석 분)의 만행이 회를 거듭할수록 극심해지고 있다.노율성은 젠틀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세상 모든 것을 본인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인물로 결혼마저 도구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결혼했던 김사라와 한지인(이서안 분) 모두 쓸모가 없어지자 처참하게 버렸다.이런 천인공노할 행태는 배우자에게 뿐만이 아니다. ‘나유미 사망 사건’과 ‘서웅진 교수 투신 사건’ 등 자신의 약점이 들통나거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려 하는 순간 공교롭게도 결정적 인물이 사라져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하지만 그런 노율성을 가장 흔들리게 만드는 것은 바로 김사라다. 현재 자신이 떼어놓았던 옛 연인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있는 김사라를 보며 잠들었던 애증과 집착이 다시 들끓고 있다.한편 …

  • [#민선홍] '환상연가' 민선홍, 홍예지에 칼 겨눴다…싸늘한 눈빛


    '환상연가' 홍예지가 고통스러운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19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환상연가' 13회에서는 사조 현(박지훈)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한 연월(홍예지)이 운명의 장난에 자신을 내던진다.연월은 수마침에 맞아 몸이 마비된 사조 현을 구하고자 사방으로 뛰어다니던 중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민선홍)이 해독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황가론은 해독제를 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혼인하자고 제안했다. 절박한 연월은 그의 청을 받아들인 후 가까스로 사조 현을 구해냈다.공개된 스틸에는 황가론과 대면한 연월의 모습이 담겼다. 내키지 않는 제안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안을 받아들인 연월은 스스로 황가론을 찾아갔다. 싸늘하게 돌변해 연월의 목에 단도를 겨눈 황가론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협상 결과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들의 날 선 대치 상황 속 사조 현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사조 현은 연월이 구해온 해독제 덕분에 마비가 풀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