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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하] 신재하, 살인에 납치까지 '섬뜩'…'일타 스캔들' 최고 시청률 견인


    '일타 스캔들' 신재하가 섬뜩한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한 배우 신재하가 반전을 넘어 소름 끼치는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견인에 톡톡한 몫을 해냈다.26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 14회에서 신재하는 미스터리한 의문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던 쇠구슬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지며 한 차례 반전을 보인데 이어 해이(노윤서)까지 납치하는 대담하고 주도면밀한 범행으로 놀라움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신재하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순둥한 면모부터 야누스적인 매력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변주와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한 얼굴로 치열을 따르던 동희는 온데간데없고, 오싹한 눈빛으로 돌변한 그의 변신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것.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재하이기에 마지막까지 그가 완성시킬 지동희 캐…

  • [#이상윤] 이상윤, 해맑은 소년이 되다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으로 컴백하는 배우 이상윤이 해맑은 소년의 이미지를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이상윤은 27일 한 패션지 화보에 등장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상윤은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베이지색의 셔츠와 바지를 입고 천진한 표정을 선보였다.올해로 데뷔 17년 차가 된 이상윤은 “데뷔 이래 연기가 가장 재미있는 시기”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 대한 질문에 그는 “여태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전개도 반전이 계속되고, 이후 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추리하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상윤은 5~6년 전부터 생애 첫 고정예능을 시작으로 연극 무대에도 서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그는 “2017년쯤, 연기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다. 어떻게 돌파할지 모르겠더라”며 “이런 마음을 안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났다”고 말했다.답을 구하진…

  • [#이보영] 이보영 "'대행사' 첫 오피스 드라마, 여러 배우들과 함께 촬영 즐거웠다"


    이보영이 ‘대행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보영은 지난 26일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마지막까지 완벽한 연기와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와 관련 이보영이 감사함과 아쉬움이 가득 담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먼저 이보영은 “‘대행사’를 통해 오피스 드라마를 처음 작업하며 많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임했는데, 정말 여러 배우들과 같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즐거웠다”고 밝혔다.이어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 자체도 너무 좋아서 즐거웠지만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과도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함께 달려와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끝까지 즐겁게 보셨기를 바란다”고 마지막 소회를 덧붙였다.한편 이보영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 [#신재하] ‘일타 스캔들’ 신재하, 노윤서 납치까지 ‘충격’…정경호, 커져가는 의심


    ‘일타 스캔들’ 신재하의 비밀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정경호가 쇠구슬 범인에 대한 의심을 내비쳤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해이(노윤서 분)가 사라지면서 행선(전도연 분)네 가족에게 최악의 위기가 찾아왔다.이와 함께 동희(신재하 분)의 진짜 정체를 향한 치열(정경호 분)의 의심도 커지면서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타 스캔들’의 결말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되었다.이에 지난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7%, 최고 18.9%, 전국 기준 평균 14.3%, 최고 15.8%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으로 평균 6.9%, 최고 7.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5주 연속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일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이날 방송은 해이가 사…

  • [#최예빈] 박해미·서범준·최예빈, '운탄고도 마을호텔2' 첫 손님…태백서 가족 상봉


    배우 박해미, 서범준, 최예빈이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 첫 손님으로 출격한다.24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운탄고도 마을호텔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의 하늘길이 펼쳐진 고원의 숲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앞서 시즌 1에서는 마을 여행객들과 백패커들을 손님으로 맞이하고 매회 게스트 일꾼이 찾아온 것과 달리 시즌 2를 맞이하면서, 게스트 손님 체제로 전환됐다.드라마 '알고있지만', OTT 시리즈 '내과 박원장',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으로 주목을 받은 서범준은 박상원, 오민석과 함께 한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박상원의 막내아들이자 오민석의 동생 역할로 출연했던 인연으로 첫 게스트로 출격하게 됐다.특히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박상원과 사제 지간이기도 하며, 이미 엄홍길 대장도 소개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운탄고도 마을호텔 2'의 가족 케미를 완성할 예정. 드라마 '펜…

  • [#신재하] ‘일타 스캔들’ 전도연-신재하, 냉온탕 오가는 1:1 맞대면 포착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신재하의 반전 온도 차가 담긴 맞대면 현장을 포착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동희(신재하)가 행선(전도연) 앞에서 소름 돋는 두 얼굴을 드러냈다. 2월 25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행선과 동희의 일대일 만남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을 오가는 두 사람의 극과 극 텐션을 포착,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행선과 치열(정경호)이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동희의 태도는 묘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행선은 동희가 자신에게만 차갑게 군다는 것을 눈치챘고, 이로 인해 치열과 처음으로 다투기도 했던 상황. 두 사람이 화해를 하면서 행선은 자신이 오해한 것이라 여겼지만, 친절한 동희의 모습은 오래가지 못했다. 치열이 준비한 초특급 프리미엄 데이트를 위해 요트를 타고 나간 바다에서 동희는 행선이 혼자 있는 틈을…

  • [#오민석] '운탄고도 마을호텔2' 오민석 "합류 기뻐, 엄홍길→박상원 많은 도움줘"


    배우 오민석이 ‘마을호텔 실장’으로 변신한다.24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운탄고도 마을호텔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의 하늘길이 펼쳐진 고원의 숲에서 새롭게 마을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오민석은 이번 시즌2에 새로 합류해 객실 청소, 식사 준비, 장보기, 설거지, 눈 쓸기 등 마을호텔의 모든 업무를 도맡아 하는 ‘프로N잡러’이자 ‘막내 실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호텔의 살림이 그의 손에 달린 만큼 촬영 전부터 요리 레시피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는 오민석. 특히 "처음에 요리 빼고 다른 건 자신 있었다. 요리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정말 매일 요리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해 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요리 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또한, 함께 마을호텔을 운영하는 엄홍길, 박상원과 보여줄 신선한 케미에도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친근…

  • [#이보영] 종영2회 남은 '대행사', 이보영의 처절한 오피스 전투 빛나게 한 주인공들


    JTBC ‘대행사’가 최종회까지 2회 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보영의 우아하고 처절한 오피스 전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보영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성하, 그리고 그녀를 도와 승리를 이끌었던 조력자 전혜진과 이창훈이 그 주인공이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고아인(이보영)의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략과 최창수(조성하)의 인사(人事)를 통한 능구렁이 같은 전략 대결은 시청자들을 주말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였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VC기획 차기 대표’라는 공통된 욕망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의 경쟁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면서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그 시작은 고아인의 ‘임원 승진’부터였다.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은 막내딸, 강한나(손나은)를 VC기획 임원 자리에 앉히기 위해 명분 좋은 ‘레드 카펫’이 필요했고, 최창수가 “언론에서 좋아할 만한 그룹의 얼굴…

  • [#김민]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만남… 실화 바탕 '리바운드' 4월 개봉


    영화 '리바운드'가 오는 4월 개봉한다.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기적을 써 내려갔던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농구 명문이었지만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부산중앙고에 부임한 고교농구 MVP 출신 신임 코치 강양현과 6명의 선수가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일궈냈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겼다.2012년 당시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대한 뉴스 보도를 접한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이 영화보다 더 극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10여 년 동안 영화화를 준비한 작품. 영화 '기억의 밤', 드라마 '싸인'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