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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환] ‘왜 오수재인가’ 조달환, 능청미와 순발력으로 위기의 순간 구세주 등극


    조달환이 ‘왜 오수재인가’ 속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에서 공찬(황인엽 분), 형칠(이규성 분)과 함께 선술집을 운영하며 룸&비즈니스 메이트이자 둘도 없는 가족 같은 사이로 끈끈함을 자랑하는 ‘구조갑’ 역으로 열연 중인 조달환이 찰떡 캐릭터 소화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조달환은 다친 공찬을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은 물론 그의 기분까지 신경쓰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찐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세련(남지현 분)의 문제에 발 벗고 나선 공찬을 돕기위해 순발력을 발휘하며 형칠과 증거를 찾아와 구세주로 등극하기도.이런 그들의 인연이 10년전 구치소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서로를 위하는 그들의 특별한 관계가 이해되기도 했다. 또한 억울한 누명으로 의기 소침했던 공찬이 지금의 밝은 모습을 되찾기까지 조갑의 숨은 노력…

  • [#정라엘] '마녀2' 신예 정라엘 눈길…깨끗한 마스크+신선한 매력


    신예 정라엘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포착됐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물론, 영화 '마녀2 Part2. The Other One'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예고한 배우 정라엘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속 정라엘은 풋풋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시선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정라엘은 깊이 있는 눈빛부터 자연스러운 포즈, 미소를 머금은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앞으로의 행보에서 보일 신선한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정라엘은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영화사 홍보PD 역을 맡아 지난 주 공개된 3회에 첫 등장, 김지석(이필요 역)과 범상치 않은 케미를 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데뷔 작품인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는 물론, tvN '오 마이 베이비'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에게…

  • [#정혜성] 서른 살 정혜성, 직장생활만큼 연애도 답 없다..10일 첫 공개 (‘뉴노멀진’)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이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두고 매력 만점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2020년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중심 ‘서른 살’들의 이야기 ‘뉴노멀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예측불허인 직장생활과 러브라인을 포함한 ‘폭풍 전개’를 예고하며 ‘대세 드라마’ 자리를 예약했다.▲ 요즘 ‘서른 살’, 내 친구들의 공감백배 오피스 생존기!‘서른’이라는 나이는 누군가에게는 ‘요즘 애들’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선배이자 어른이다. 30대에도 직장생활은 결코 쉽지 않다. 휴대폰에 ‘인별(인스타그램)’도 안 깔려 있는 주인공 지민(정혜성 분)은 뜻하지 않게 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뉴노멀진’에 배치되고, 그곳에는 자신의 동갑내기 입사 동기이지만 남다른 수완으로 ‘최연소 편집장’이 된 송로지(황승언 분)가 버티고 있다. 난감한 상황을 헤쳐나…

  • [#김태우] ‘클리닝 업’ 김태우, 남다른 아우라로 강렬한 존재감 예고


    ‘클리닝업’ 김태우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어용미(염정아 분)의 전남편 진성우 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강렬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극중 진성우는 양육비 문제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구청 민원실까지 찾아온 어용미와 대면하자 심기 불편한 얼굴을 보여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했다. 양육비를 달라는 용미와 아이들을 본인에게 보내라는 성우가 각각 내연녀와 도박을 운운하며 날 선 대화가 오가던 가운데, 늘 자신의 탓만 해왔던 용미에게 울분을 터뜨린 성우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이에 지긋지긋한 일상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이혼을 했지만, 아이들 문제로 계속해서 용미와 부딪힐 성우가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김태우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그가 그려낼 진…

  • [#오민석] 오민석, '허위제보자=신동미' 알고 있었다…이러니 '심쿵'하지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결혼을 앞두고 난관에 빠졌다. 반면 오민석 신동미 커플은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었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20회에서 현재(윤시윤)가 미래(배다빈)에게 아버지가 입양아라는 가족사를 밝혔다.현재는 할아버지가 살아계신데, 조부모님 성묘를 다녀왔다는 걸 미래가 이상하게 여기자, 아빠 민호(박상원)가 10살 때 친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고, 경철(박인환)에게 입양됐다는 사실을 이야기한 것. 감동을 받은 미래는 현재의 가족을 궁금해 했다.그러나 미래의 엄마 수정(박지영)은 미래의 흑역사를 모두 알고 있는 현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터에, 아버지가 입양아라는 사실에 마치 자신을 보는 것 같은 느낌에 빠졌다. 수정에게 입양은 3살짜리 아이가 홀로 떠돌았던, 결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느낌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가족은 남편 진헌(변우민)…

  •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쑥맥 아닌 여우? 반전 섹시美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반전 있는 섹시美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극본 하명희)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 있다. 바로 李가네 첫째 윤재(오민석 분)다. 그동안 어리숙한 ‘쑥맥’인 줄만 알았는데, 박력 있는 연하남의 진수까지 선보이며 상대인 해준(신동미 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었다 놓았다.윤재는 해준에게 ‘꺼벙이’라 불릴 정도로 연애에 무지하고, 눈치도 없다. 첫 데이트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아닌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에서 데이트를 할 만큼 여자가 좋아하는 무드도 모른다. 게다가 하필 장소도 해준의 로펌에서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을 골랐다. 그러니 항상 못마땅해 속이 터지는 건 해준이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낸 탓에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자책하며, 윤재에게 더 이상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도 해봤다.하지만 다시 심장이 두근거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따금씩 윤재가 보…

  • [#조달환] ‘왜 오수재인가’ 조달환, 첫 방송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왜 오수재인가’ 조달환이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고, 시리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조달환은 아픈 과거가 있는 로스쿨 학생 공찬의 룸메이트이자 비즈니스 메이트인 구조갑 역을 연기한다. 선술집에서 서빙을 담당하는 그는 이전에 겪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현재는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고 미소를 띄며 공찬의 든든한 형으로 황인엽과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미 캐릭터에 푹 빠져있는 듯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대본 인증 샷에서 조달환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들어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 극강의 공포심을 선사한 우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

  • [#정혜성] 정혜성X황승언...장의수X이원정의 관계는? ‘심멎’ 비주얼 (‘뉴노멀진’)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이 정혜성X황승언X장의수X이원정의 1회 스틸컷으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오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드라마 ‘뉴노멀진’은 공개 D-8인 2일 정혜성X황승언X장의수X이원정의 1회 속 모습을 공개했다.또래보다 다소 느리고 촌스러워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차지민’(정혜성 분)은 생일파티 축하 모자를 쓴 채 맥주 캔을 앞에 늘어놓고 있다. 지민의 앞에는 그녀의 편한 선배인 ‘도보현’(장의수 분)이 마주앉아 있다. 수수한 복장이지만 훈훈함을 숨길 수 없는 보현과 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이 왜 둘만의 소박한 파티를 벌이고 있는 건지를 궁금하게 한다.한편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송로지’(황승언 분) 역시 파티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있지만, 분위기는 럭셔리하다. 여유롭고 도도한 표정으로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로지의 모습과 함께, ‘미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뷰티 …

  • [#김태우] ‘클리닝 업’ 김태우, 반가운 안방극장 컴백…‘묵직한 존재감+대체불가한 캐릭터 열연’ 기대


    ‘클리닝 업’으로 돌아오는 김태우가 반갑다.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지난해 tvN ‘철인왕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의 사극작품으로 묵직한 존재감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체불가한 캐릭터 열연을 펼친 김태우가 ‘클리닝 업’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극중 어용미(염정아 분)의 전남편 진성우 역으로 분하는 김태우는 팍팍한 결혼 생활을 견디지 못해 이혼 후, 용미에게서 두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을 연기한다. 용미를 못 미더워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게 생각하는 성우의 복잡한 심경을 풍성하게 그려내며 극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김태우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종옥의 연기 학원을 찾아 즉석에서 기습 열연을 펼치며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였던 터. 순식간에 역할에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