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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난관 봉착..한자리에 모인 이유


    박지훈과 홍예지가 난관에 봉착했다.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연출 이정섭) 2회에서는 갑작스레 눈앞에 나타난 여인과 묘한 관계를 맺어가는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왕을 암살하려 궁궐에 잠입했다가 기억을 잃은 연월(홍예지 분)이 위협의 실체를 마주한다.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의 이복 형 사조 융(황희 분)과 태자비 금화(지우 분), 아사태국의 왕 사조 승(김태우 분)과 그의 후궁 청명비(우희진 분)가 한자리에 모여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사조 승에게 복수를 하려다 기억을 잃고 궁에 머무르게 된 연월이기에 그의 암살 시도가 발각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조 융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금화 역시 적개심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난처한 상황에 빠진 연월과 태자 사조 현 역시 궁지에 몰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8일) 오후 10시 10분 …

  • [#최예빈] [#추영우] 안보현·진영→박서함·추영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시상자 출격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한 해 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3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박서함, 안보현, 이시우, 이채민, 진영, 최예빈, 추영우, 한해, 홍종현(가나다순)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시상자로 참석한다.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어 오는 26일 SBS '재벌X형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안보현, 각종 예능에서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는 래퍼 한해, 최근 KBS2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추영우, tvN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이채민이 시상자로 나선다.또한 디즈니+ '레이스'를 통해 첫 오피스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가를 입증한 홍종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3에 합류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진영, ENA '종이달',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 [#이미도] ‘특별 출연’ 이미도가 인정한 ‘남과여’ 커플 케미는?


    ‘남과여’가 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URL : https://tv.naver.com/v/45203146 )지난 2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2회에서는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현실감 넘치는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특히 이들 커플의 위태로운 관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한 엔딩으로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3일(어제) 공개된 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분위기가 담겨 있다. 극 중 시후(최원명 분)가 주선한 헌팅 장면을 찍기 위해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은 요즘 하는 술 게임을 정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고, 임재혁의 주도하에 게임이 진행되는 등 막힘없이 촬영을 마무리했다.최원명과 김현목은 노래방 촬영에 앞…

  • [#김태우] '환상연가' 김태우, 극강의 아우라


     '환상연가' 김태우가 극강의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 유니온, 판타지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태우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악희(박지훈 분)라는 두 가지 인격을 가진 태자의 아버지, 사조 승 역으로 출연해 권력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가족도 중요시하지 않는 극악무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왕좌에 오르기 위해 가장 친한 벗인 연풍학(오지호 분)에게 역모를 꾀했다며 누명을 씌우고 죽이기까지 하는 무자비한 횡포로 탐욕의 화신다운 악랄함을 드러낸 것. 왕위에 오른 사조 승은 태자 답지 않은 자세의 사조 현을 계속해서 압박했다. 자신의 앞에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부터 국정에는 전혀 관심 없이 그림에만 관심을 가지는 태도까지…

  • [#정수빈] 정수빈, '신인상'→'수사반장: 더 비기닝' 시작…2024 기대되는 이유


    '신예' 정수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수빈은 지난해 12월 29일 펼쳐진 '2023 SBS 연기대상'에서 '트롤리'로 '신인상'을 수상했다.'트롤리'에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에게 찾아온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 캐릭터로 분해, 복잡하면서도 비밀 가득한 심경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첫 공중파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데뷔 후 단 한번만 수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신인상'인만큼 상기된 정수빈의 표정에서 기쁨과 함께 상에 대한 뜻깊음이 느껴졌다. 그는 '특별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트롤리' 팀에 너무 좋은 분들만 계셨다. 정말 귀감이 되는 선배님들만 계셔서 너무 보고 싶고 감사하다"며 "저도 좋은 선배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떨리는…

  • [#김태우] 권력 다툼과 왕위 쟁탈전…‘환상연가’ 황희·지우·김태우·우희진, 긴장감 팽팽


    ‘환상연가’가 권력 다툼과 왕위 쟁탈전을 그려낸다.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왕위를 둘러싼 형제간의 기싸움, 치열한 궁중 암투 등 인물들의 다양한 갈등이 ‘환상연가’만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희진(청명비 역)이 서로를 견제하고 음해하려는 왕가의 세력 다툼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아사태국 왕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자의 처지임에도 왠지 모를 여유를 부리고 있는 ‘사조 융’ 그리고 남편 ‘사조 현’의 부재에 초조한 기색을 내비치는 태자비 ‘금화’의 태도가 대비되면서 이…

  • [#추영우] 추영우, 2023년 꽉 채운 성장캐→2024년도 기대해


    추영우가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2024년 꽃길 행보를 시작했다.추영우가 다채로운 장르의 차기작을 풍족하게 쌓아가며 대세 라이징 스타로의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시상식에서 '연기상'부터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2023년 한 해를 값지게 마무리했다.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추영우는 지난 30일 개최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훈훈한 비주얼부터 달달한 멜로 연기, 환상의 케미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수상 직후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어 31일 2023 KBS 연기대상에서는 KBS2 '오아시스'로 '신인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노미네이트 돼 시상식을 빛냈다. 극 중 두학(장동윤)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최철웅' 역을 맡아 변…

  • [#신재하] 신재하, 2023년 꽉 채운 연기 활동..올해 더 빛날 대세 행보


    배우 신재하의 2024년 시작이 좋다.지난해 12월 29일 진행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신재하가 '모범택시2'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한 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전역 후 tvN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선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연기를 통해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선보인 신재하. 이후 SBS '모범택시2'로 순둥미부터 냉혈미를 지닌 반전의 빌런 온하준 역을 연이어 선보이며 2연타 흥행과 함께 성공적인 복귀를 이루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지니 TV 오리지널 '악인전기'로 앞선 작품들과 180도 결이 다른 캐릭터인 한범재를 통해 신하균(한동수 역)과의 형제케미부터 싱글 대디의 모습까지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이처럼 쉴 틈 없이 꽉 채운 연기 행보를 펼쳤던 신재하에게 'SBS 연기대상'에서의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달려온 노력을 인정받는 의…

  • [#박정화] '남과여' 이동해, 대환장 파티..박정화의 따끔한 일침


    이동해가 대환장 파티를 열었다.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 분)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인다.현성은 성옥과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형섭의 가게에서 고량주를 거침없이 들이킨다. 그를 지켜보던 은정은 현성의 잔을 낚아채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현성을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이는데.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진상’ 이동해의 대 환장 파티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