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손나은&전혜진, 꿀잼 워맨스
이보영, 손나은 그리고 전혜진의 3각 워맨스가 시선을 강탈한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의 ‘일 잘하는 언니들’ 이보영, 손나은, 전혜진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VC기획의 사활이 걸린 광고 경쟁 PT를 앞두고 ‘원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불가능해 보였던 “300억 예산의 광고로 기적을 만드는” 목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 전략적으로 손익 계산 정확히 손을 잡거나, 혹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원팀’이 되는 등 이들의 현실적 워맨스는 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전환하며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청률 견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보영&손나은, 어제의 앙숙이 오늘의 동지!고아인(이보영)과 강한나(손나은)는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의 인물이다. 고아인은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 유리 천장을 뚫고 그룹 내 최초 여성 임원이 됐다. 반면 강한나는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의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