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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미씽2' 고수X하준, 김태우 숨통 조이기..파이널 매치 시작


    고수와 하준이 김태우의 숨통을 조인다.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이하 ‘미씽2’)가 회를 거듭할수록 가슴 뭉클한 여운과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이와 관련 ‘미씽2’ 측이 30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노윤구를 체포하기 위한 김욱과 신준호의 공조를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욱, 신준호는 마약 조직의 배후인 노윤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마약반 팀장과 머리를 맞대 눈길을 끈다. 그때 신준호가 눈을 번쩍인다.이어진 스틸에는 노윤구와 그의 조직원 장도리(유일한 분)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노윤구는 흥미로운 먹잇감을 발견한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채, 한 손에 찻잔을 들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장도리 또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이들의 최종 계획에 궁금증이 치솟는다.tvN ‘미씽2’ 제작진은 “남은 2회에서는 김욱, 신준호과 노윤구의 파이널 매치가 그려진다. 오일용이 감춘 거액의 물건을 찾기 위해 물불 …

  • [#추영우]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엇갈린 운명의 그림자...3월 6일 첫방


    ‘오아시스’가 3월 6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극본 정형수)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 세 청춘의 찬란하게 빛났던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교복을 입은 이두학과 최철웅의 까맣게 탄 얼굴에는 뜨거운 에너지가 들끓는다. 학교에서 벌을 받으면서 서로 다른 표정을 짓는 이두학과 최철웅. 이두학을 향해 “형, 나 이길 수 있것는가?”라고 묻는 최철웅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가 전해진다.‘브라스 밴드의 여신’ 오정신의 등장은 이두학과 최철웅의 심장박동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정신이 날린…

  • [#이보영] 이보영 또 일냈다…파죽지세 '대행사' 시청률 12% 돌파


    이보영이 또 일냈다.지난 29일 방송된 8회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시청률이 대폭 상승, 수도권 12.4%, 전국 12%를 기록한 것.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뿐히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제공 SLL,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8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우원그룹 기업PR 광고 경쟁PT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단 한 사람, 핵심 타깃한테 보내는 러브레터"였지만,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할 만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본사 법무팀장(김민상)까지 끌어들였다. 강한나(손나은)가 던져준 고기를 제대로 소화, 갈피를 못 잡고 헤맸던 우원그룹 기업PR 광고의 방향성을 정하고 300억 광고를 준비했다.경쟁PT의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고아인의 TF팀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했다. 우원회장(정원중)의 보석 허가를 원하는 광고주의 의도를 관통하면서, 여론이 반발하지 않을 콘셉…

  • [#이보영] 이보영은 이보영이다 “기적 만들 것” 호언장담에 쏠리는 기대(대행사)


    ‘대행사’ 위기에 직면한 이보영이 또 어떤 파격적인 전략으로 위기를 타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1월 2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 8회에서는 불안정하긴 한데 쓸만한 고아인과 안정적이긴 한데 좀 뻔한 최창수, 두 상무의 치열한 광고 전쟁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 제작팀과 최창수(조성하 분) 기획팀이 둘로 나뉘어 각각 PT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진 VC그룹 강회장(송영창 분) 막내딸이자 VC기획 SNS본부장 강한나(손나은 분)가 둘 중 어떤 상무와 ‘썸’을 탈지 결정하기 위해 내린 지시였다.VC그룹 비서실장(정승길 분)을 통해 우원그룹이 급하게 기업PR 광고를 준비하는 이유를 파악한 최창수는 일사천리로 PT준비를 진행했다. 반면 고아인은 이유를 짐작하긴 했지만, 방향성도 잡지 못했다. “사익을 공익처럼 포장해서 여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 이에 강한나는 박차장(한준우 분…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이유 있는 명연기…쉴 틈 없는 대본 분석


    ‘대행사’ 이보영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제공 SLL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촬영 중간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직 실력만으로 현재의 위치에 오른 ‘고아인’이라는 인물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매순간 고민하고 끊임없이 분석해온 그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많은 이유 중 이런 이보영의 열정도 빼놓을 수 없다는 전언이다.이렇듯 매 장면 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몰입해 연기하는 이보영의 진심이 느껴지는 가운데, 선포한 매출을 채우기 위해 꼭 필요해진 우원그룹 대형 PT에 뛰어든 아인과 광고계 진짜 프로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

  • [#오민석] '운탄고도 마을호텔', 시즌2 태백으로 간다…박상원·오민석 합류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박상원, 오민석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오는 2월 24일 시즌 2 방영을 확정 지었다.'운탄고도 마을호텔'은 지난해 상반기 엄홍길과 정보석, 이장우의 케미와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절경, 마을 여행객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으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시즌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엄홍길과 절친한 박상원, 오민석이 합류한다. 박상원은 엄홍길과 15년 우정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인 못지 않게 히말라야의 산맥인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마칼루 등 등반 경력도 있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막내로는 박상원과 함께 드라마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오민석이 낙점됐다. 시즌1에서 엄홍길과 정보석이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면 시즌2는 엄홍길과 박상원의 찐친 케미와 '만능 막내' 오민…

  • [#정수빈] '트롤리' 정수빈, 김현주·박희순과 수상한 관계성…밝혀지는 비밀


    '트롤리' 정수빈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정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연출 김문교)에서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으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김혜주(김현주) 주변 3인과 보여주고 있는 수상한 관계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주의 죽은 아들 남지훈김수빈은 죽은 남지훈(정택현)의 아이를 가졌다 주장하며 혜주의 집에 찾아와 그녀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이후 혜주 가족과 한 집에서 생활을 하다 아이를 유산하고 조용히 집을 떠났다. 이런 상황에 서재에서 발견된 남지훈의 핸드폰에는 사망 전 김수빈에게 전송되지 못한 "죽어버릴 거야"라는 메시지가 공개됐다. 진짜 둘 사이 관계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주의 친언니 같은 현여진김혜주가 진짜 가족이자 친언니로 믿고 따르는 인물인 현여진(서정연).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갔던 김수빈이 큰 접점이 없던 현여진의 가게로 찾아와 갑자기 돈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런 김수빈의 요구에 아무 말없이 돈을 보내…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은 이 시대 진정한 워너비 상사


    “넌 네가 잘하는 일만 해. 나머진 내가 할 테니까”JTBC '대행사’ 이보영이 이 시대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고 있다.이보영이 연기하는 고아인은 광고업계 1위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그 실력을 기반으로 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우아한 카리스마, 실력 있는 인재라면 파격 등용도 서슴지 않는 강력한 리더십까지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 이에 적장의 스파이마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내는 그녀의 리더십이 빛났던 순간을 꼽아봤다.-사표 내민 워킹맘 전혜진 향한 “CD 달아주려고 했더니 사표를 들고 왔네.”조은정(전혜진)은 광고 업계 ‘원탑’ 고아인(이보영)의 콜을 받고 VC기획 제작2팀에 들어온 10년 차 카피라이터다. “입만 열면 헛소리도 신박하게 하고, 쉬고 싶어도 드립이 튀어나오는” 천생 광고꾼으로 언젠가 CD(Creative Director)가 되어 광고판에 ‘조은정’ 이름 석 자 알리겠다는 당찬 목표와 꿈이 있었다.그러나 광고업계의 특성 상 주말과 밤낮없이 일하는 탓에 불만…

  • [#정수빈] ‘트롤리’ 비하인드, 이렇게 훈훈하다고?


    ‘트롤리’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26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믿보배’ 군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지함과 훈훈함을 오가는 ‘온앤오프’ 확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김현주)는 남중도(박희순)를 돕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20년 전 일과 ‘남궁솔’ 사건 등과 같이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의 죽음으로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 중이던 남중도의 부탁에 마음이 흔들린 것이었다. 하지만 김혜주의 한 마디 허락은 그녀를 또다시 살인자로 내몰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은 남중도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김혜주의 오랜 비밀은 서서히 떠오르며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일으켰다.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을 넘어 모두의 앞에서 애써 묻어두었던 아픈 과거사를 꺼내 보이기로 스스로 선택했지만, 그 선택이 어떤 비극을 불러올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은 김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