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행사', 시청률 9.3% '자체 최고'…이보영 대형 폭탄 효과 톡톡
'대행사' 이보영이 예측불가 파격 전략으로 파란을 몰고 왔다.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4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의 파격 행보가 이어졌다. 임원 자리를 걸고 인사 개혁을 단행한 데 이어, 광고주들에게도 부당한 업무 혁신을 고지하며 VC기획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것. 게다가 모든 임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VC 그룹의 회장 딸, 강한나(손나은)까지 도발했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이러한 고아인의 ‘상식 밖’의 전략은 그러나, 매회 쫄깃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9.3%, 전국 8.9%를 기록, 10%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1. 자신의 자리를 건 인사 개혁고아인의 첫 번째 스텝은 과감한 인사 개혁이었다.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 상무의 라인, 즉 한국대 출신의 공채 팀장들을 팀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