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신재하] '지구를 닦는 남자들' 첫방부터 웃기고 유익하고 다 했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첫방부터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다.15일(화)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첫 여행지인 몽골로 떠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지닦남' 5인 크루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와 환경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출발했다.몽골에 도착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5인 크루들은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광활한 대지와 그림 같은 하늘, 평화로운 풍경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여행의 설렘도 잠시, 이내 엄청난 규모의 천둥과 폭우가 쏟아져 크루들을 당황하게 했다.힘겹게 도착한 '쓰저씨' 김석훈 표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울란촐로트였다. 울란촐로트는 한 해에만 무려 75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되는 몽골의 최대 쓰레기 매립지가 있는 곳. 크루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