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행사’ 측 “이보영X전혜진X이창훈X이경민, 광고에 美친 꾼들 뭉쳤다”
'대행사' 전혜진, 이창훈, 이경민이 이보영과 함께 팀플 케미를 선보인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 측은 12월 21일 배우 전혜진, 이창훈, 이경민의 활약을 예고했다.1월 7일 첫 방송되는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일 접하고 있는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중심엔 업계 원톱으로 손꼽히는 고아인(이보영 분)과 그녀가 이끄는 제작 2팀 팀원들 카피라이터 조은정(전혜진 분) 차장, 아트디렉터 한병수(이창훈 분) 부장, 서장우(이경민 분) 대리가 있다. 고아인 못지않게 광고에 미친 사람들로, 그녀가 직접 뽑은 인물들이기도 하다. 그룹 내 최초 여성 임원이 되고, 또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올라서야만 하는 적들이 회사 도처에 도사리고 있지만 이들만큼은 고아인에게 든든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