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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현실에서는 모두 친구


    극 중에서는 원수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화기애애한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의 비하인트컷이 공개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 측이 충격과 반전의 스토리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던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 8회에서는 첫 살인을 저지르며 완전히 선을 넘어버린 한동수(신하균 분)와, 그 살인 무대를 만든 더 섬뜩한 악인 서도영(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동수의 변해가는 모습에 혼란스러운 동생 한범재(신재하 분)의 모습이 훈훈했던 형제 사이 불안감을 심었다.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의 전개를 이끈 것은 배우들의 연기와 시너지였다. 신하균은 동수의 흑화를 치밀하고도 치열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선과 악의 얼굴을 모…

  • [#최예빈] 투표 안 하면 죽어…‘밤이 되었습니다’ 목숨 건 마피아 게임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신성한 학교가 피로 물든다.STUDIO X+U는 9일 드라마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가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티저 포스터에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학생과 그를 둘러싼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학생들의 잔뜩 얼어붙은 표정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목숨이 걸린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이들의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이처럼 2차 티저 포스터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에 갇혀버린 유일고 학생들의 모습을 서늘하게 담아낸 ‘밤이 되었습니다’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결합된 하이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등 여느 평범한 고등학교 수련회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잠시 후 휴대폰에 수상한 메세지가 도착하고, 호기심에 투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전환된다.특히 ‘밤이 되면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학생들…

  • [#조달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조달환, 폼 미쳤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조달환의 극을 휘어잡는 활약이 눈에 띈다.지난 3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조달환은 극 중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심한 적응 장애와 사회 공포증, 중등 이상의 우울증을 앓으며 정신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 ‘김성식’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회사 내 부장(이주원 분)의 계속되는 가스라이팅에 의해 강박 장애가 생긴 그는 화장실에 극도의 집착을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정신적 폭력에 점차 무너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모든 일을 자신의 문제라 여기는 성식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다은에게는 역으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조금 더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말에 “그래서 선생님도 여기 계신가봐요. 이곳엔 착한 사람들만 온다면서요?”라고 답하며 뭉클함을 선사한…

  • [#유수빈] '소년들' 김동영x유수빈x김경호 "기억하겠습니다"


     영화 '소년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정지영 감독의 '소년들'(배급 CJ ENM, 제작 아우라픽처스・CJ ENM, 공동제작 비바필름)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9일 공개된 포스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계곡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세 소년의 행복한 모습 위로 이들에게 전하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들의 진심 어린 친필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프로 한 '소년들'을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나선 정지영 감독은 “영원히 소년으로”라는 짧지만 강한 한 마디로 소년들을 위로했다. 우리슈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 황준철 역의 설경구는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라고 했고, 우리슈퍼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형사 최우성 역의 유준상은 “아무도 모르…

  • [#김태우]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태우, 반짝인 모먼트 셋


    ‘반짝이는 워터멜론’ 김태우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어렵게 얻은 딸 청아(신은수 분)의 아버지이자 이해타산이 철저한 기업가 ‘윤건형’ 역으 로 매회 주변 인물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김태우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윤건형-하은결, 쉴 틈 없는 냉철함윤건형은 딸의 수화 수업을 두고 은결(려운 분)과 내기를 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 딸의 미소를 보게 해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승낙하며 두 사람만이 아는 청아의 수화 입주 과외가 시작된 것. 그러다 자신이 선물로 준 팩스로 이찬(최현욱 분)과 대화하며 기뻐하는 청아의 미소를 보게 된 후 은결에게 ‘나를 보고 웃게 할 것’이라는 조건으로 거래를 연장하며 사업가다운 투자력을 자랑했다. 김태우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도 실패도 없다는 듯한 캐릭터의 강인한 면모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며…

  • [#최예빈] '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최예빈, 1차 티저 포스터 공개..기대감 UP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12월 4일 런칭을 확정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공개된 포스터는 피로 얼룩진 강렬한 배경과 그 위에 어지럽게 흩어진 휴대폰으로 눈길을 끈다. 붉은 화면 위로 보이는 시민(CITIZEN), 경찰(POLICE), 의사(DOCTOR), 마피아(MAFIA)라는 단어가 마피아 게임을 연상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많은 휴대폰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밝게 빛나는 ‘마피아’ 문구. 과연 누가 마피아일지 시작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지금부터 마피아 게임을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유리 너머로 비치는 손자국, 발자국이 강제로 목숨 건 게임에 참여한 인물들의 절박한…

  • [#신재하] '악인전기' 신재하, 마지막까지 빛날 섬세·탄탄한 열연


    ‘악인전기’ 신재하는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본격적으로 악인이 되기로 결심한 한동수(신하균 분)와 절대 악인 서도영(김영광 분) 사이에서 한범재(신재하 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범재는 서서히 변해가는 형 동수의 변화를 감지하고 불안한 눈빛을 보내는 데 이어 동수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다며 그를 말렸지만, 끝내 동수는 상국(송영창 분)의 죄를 수면 위로 드러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상국만 잡으면 모든 걸 끝내겠다는 동수의 말을 믿고 한 번 더 형을 도왔던 범재는 흐뭇한 미소를 띠며 안도했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제이(최유하 분)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철진(권혁 분)이 범재를 찾아와 긴장감이 고조됐다. 제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체하던 범재는 철진에게서 도영의 이름이 나오자 더욱 당황하며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동수에게 철진이 자신을 찾아왔던 일을 말하며 한껏 불안해하는 범재의 얼굴에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

  • [#신재하] ‘악인전기’ 한 편이 된 신하균x김영광, 불안이 싹트는 신재하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이 의기투합해 판을 흔든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5일 7회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판에 올라선 한동수(신하균 분)-서도영(김영광 분)-한범재(신재하 분)의 7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6회에서 동수는 떠나려는 계획을 바꿔 도영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동수는 어머니를 죽게 만든 요양원 방화 사건 배후가 문 로펌 문상국(송영창 분)이란 것을 들었고, 그에게 똑같이 짓밟히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느끼도록 되갚아줄 작정이었다. 동수는 그토록 발 빼려 했던 범죄의 세계로 스스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됐다.유성파 조직을 장악해 1인자로 올라선 도영은 더 큰 사업적 욕망을 품게 됐다. 이를 위해 신남 항운 김재열(주진모 분)과 그 위 문 로펌 문상국을 쳐야 했다. 동수는 도영에게 인터넷 도박 사업이라는 돈줄을 만들어줬고, 도영은 영리한 동수가 이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도영은 동수의 복수심을 건드려 자신의 편으로 오게 하는 악인의 면모…

  • [#이청아] '천원짜리 변호사'부터 '연인'까지…이청아의 유연한 연기 변주


    배우 이청아가 유연한 연기 변주를 펼치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 사랑을 위해 돌진하는 ‘각화’ 역으로 활약하며 극의 텐션을 높이고 있는 이청아.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속에서 영향력을 입증한 순간들을 짚어봤다.# ‘천원짜리 변호사’, 옛사랑의 기억이청아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이 사랑했던 옛 연인이자 그가 수임료를 천 원만 받게 되는 데 영향을 준 ‘이주영’으로 분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펼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사건에 임하는 에이스 변호사부터 지훈의 연인으로 그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햇살 같은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까지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이청아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셀러브리티’, 타고난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