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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혜] '나의 완벽한 비서' 김윤혜, 몰입력 100% 짝사랑 연기


    배우 김윤혜가 몰입력 100%의 짝사랑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지난 17~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5·6회에는 김윤혜가 분한 정수현이 유은호(이준혁 분)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자각하는 동시에 강지윤(한지민 분)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이 담겼다.정수현은 아들 서준(김태빈 분)이 유치원 캠핑을 떠나 자유의 시간을 맞았다. 집에 돌아온 정수현에게 어머니 이정순(윤유선 분)은 유은호(이준혁 분)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해보라고 부추겼다. 정수현은 아닌 척하면서도 "그러다 별(기소유 분)이 아빠 놓친다"라는 어머니의 말에 다른 이에게 음식을 해주는 유은호를 상상했다.이어 정수현은 별의 병문안 자리에서 유은호와 함께 있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처음 인사를 나눴다. "은호씨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수현은 지나치는 강지윤의 뒷모습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그런가 하면, 정수현은…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따라 청수현에 남았다 확실한 전천후 활약


    임지연이 청수현을 구하기 위해 위기에 맞서기 시작했다.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3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옛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를 따돌리고 만수삼 사기 사건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옥태영(임지연 분)의 대범한 결심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9.1%, 전국 8.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0.8%,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0%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옥태영은 자신을 한눈에 알아본 김소혜에게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뻔뻔하게 대처해 순간의 고비를 넘겼다. 현감마저 옛 주인 김낙수(이서환 분)인 상황에서 정체가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였지만 지금 사라지면 스스로 구덕이(임지연 분)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는 셈이었기에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그러나 온 동네를 들쑤시고 다닌 김소혜 때문에 결국 옥태영이 도망 노비라는 소문이 돌게 됐다. 김씨 부인(윤지혜 …

  • [#추영우] 추영우, 10년전 파혼 상대 하율리 마주치나 ‘일촉즉발’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파혼 상대 하율리를 마주칠까.1월 18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최보윤) 13회에서는 10년 전 파투 난 혼담의 주인공 김소혜(하율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순발력을 풀 가동한 천승휘(추영우 분)의 아찔한 상황이 그려진다.천승휘는 긴 세월을 돌아 오래도록 연모했던 옥태영(임지연 분)의 서방님으로 살게 됐다. 알콩달콩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은 물론 당당히 과거에 장원 급제해 별감 자리에 오르며 청수현에서의 명망도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던 상황. 그러나 새 현감으로 나타난 옥태영의 옛 주인 김낙수(이서환 분)와 주인아씨 김소혜의 등장으로 인해 더없이 행복했던 삶은 풍전등화에 놓였다.특히 과거 송서인으로 살던 시절 혼담이 오갔던 김소혜와는 몸종 구덕이(임지연 분)와 붙어먹었다는 오해로 지독한 악연이 생긴 터. 현재 자신이 옥태영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을 김소혜가 알게 된다면 옥태영의 정체는 물론이고 본인의 연극까지 모두 발각될 것…

  • [#추영우] 임지연→추영우, 팀워크도 완벽..‘옥씨부인전’ 비하인드 스틸


    배우들의 ‘갓’벽한 팀워크가 ‘옥씨부인전’을 더 빛내고 있다.생존 사기극의 치열함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과몰입 유발 열연 모드를 해제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속해서 엇갈렸던 정인에서 깨가 쏟아지는 가짜 부부가 되기까지 수많은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옥태영 역의 임지연과 천승휘 역의 추영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작품 속과 또 다른 매력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풋풋했던 청춘남녀에서 온갖 역경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정한 부부가 된 성도겸 역의 김재원과 차미령 역의 연우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엿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이들의 투 샷은 훈훈함을 배가시킨다.여기에 극 중 남부러울 것 없는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성씨 집안의 형제 조합과 동서 조합도 눈…

  • [#김윤혜] 한지민·이준혁, 로맨스 비하인드..심화되는 사각관계(나의 완벽한 비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가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률 최고 14%를 돌파,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방송 단 2주만에 폭발적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강 비주얼 한지민-이준혁의 로맨스, 두 사람과 엮이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김도훈-김윤혜의 현실 짝사랑, 로맨스와 오피스의 스토리 밸런스가 어우러져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지민-이준혁-김도훈-김윤혜가 한 자리에 모여 생생한 촬영 뒷 이야기를 전한 ‘습멘터리’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극강의 로맨스 텐션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두근대는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한지민과 이준혁. 서로 날 선 말을 주고받던 최악의 첫 만남을 뒤로하고 어두운 돌길을 함께 내려가던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에게서 뿜어져 나온 은근한 …

  • [#정수빈] '상위 0.1%' 이혜리, 정수빈에 과도한 관심 갖는 이유(선의의 경쟁)


    '선의의 경쟁' 상위 0.1% 이혜리가 관심을 갖는 대상이 나타난다.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새로운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진심인 듯, 집착인 듯 우슬기(정수빈 분)에게 다가가는 유제이(이혜리 분)와 유제이의 타깃이 된 우슬기의 특별한 관계성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1월 16일 '선의의 경쟁' 측이 이혜리와 정수빈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혜리는 채화여고 교복과는 다른 교복을 입은 전학생 정수빈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책상 위에 손을 짚고 정수빈 쪽으로 몸을 기울인 이혜리는 호기심 어린 눈빛과 미소로 흥미를 드러내며 상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런가 하면 정수빈은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혜리를 응시하며 팽팽…

  • [#추영우] 추영우, 눈부신 연기 성장史…‘확신의 주연’ 자리매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추영우의 눈부신 연기 성장사가 주목받고 있다.1999년생인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지상파 데뷔작인 KBS2 '경찰수업' 박민규 역으로 신예 배우의 등장을 알렸다.당시 추영우는 청량한 매력의 비주얼뿐 아니라 오강희(정수정 분)를 향한 짝사랑의 감정과 강선호(진영 분)와의 신경전, 종국의 우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더했다.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추영우는 KBS2 '학교 2021'을 통해 곧바로 주연 배우로 올라섰다.상처 깊은 인물인 정영주 역으로 분한 추영우는 살벌하고 날카로운 겉면 속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입체적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풋풋한 청춘의 성장사와 하이틴 로맨스를 동시에 완성했다.이어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으로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된 추영우는 근미래의 언어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고달프고 처절한 흙…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청순↔시크' 오가는 비주얼 4단 변신..천의 얼굴


    배우 김윤혜가 '천의 얼굴' 면모를 뽐냈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활약 중인 김윤혜가 매거진 화보 공개에 이어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선보이며 또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통해 비주얼 4단 변신에 나선 모습이다. 김윤혜는 은테 안경을 착용한 채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부스스한 헤어에 실핀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함을 더했다.또한, 김윤혜는 땋은 머리를 한 채 청순하고 아련한 눈빛을 보이거나,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 러블리한 매력까지 아울렀다. 특히, 이번 화보는 김윤혜의 어린 시절을 오마주한 가운데,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김윤혜의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해 의미를 더했다.이렇듯 김윤혜는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연이은 작품 활동에 이어 화보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

  • [#정수빈] 정수빈, '선의의 경쟁' 우슬기 역 발탁…본격 라이징 스타 행보


    배우 정수빈이 새로운 주연작으로 본격 라이징 스타의 행보를 걷는다.정수빈은 오는 2월 10일 처음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극본 김태희, 민예지/연출 김태희)에 출연한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STUDIO X+U의 2025년 첫 작품으로, 여고생들의 우정부터 솔직한 욕망까지 리얼하게 담아 2025년 최고의 문제작 탄생을 예고한다.특히, 정수빈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우슬기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우슬기는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우연한 계기로 채화여고에 전학해 학교의 실세이자 상위 0.1%에 속하는 천재 여고생 유제이(이혜리 분)와 '아슬아슬한 관계'로 얽히는 인물이다. 정수빈은 극 중 우슬기가 가진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