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명품 배우’ 김상호X김태우X최광일, ‘진검승부’ 뒷받침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김상호-김태우-최광일이 극을 묵직하게 뒷받침할 ‘명품 배우’들의 아우라를 드러내며 ‘막강 존재감’을 예고했다.오는 10월 5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특히 김상호-김태우-최광일은 단단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답게 쫄깃하고 맛깔나는 명연기로 ‘진검승부’의 감칠맛을 더한다. 등장만으로도 굳은 신뢰감을 일으키는 세 사람이 개성 넘치는 검사 캐릭터를 각자의 색깔로 그려내면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전망이다.먼저 김상호는 매사에 유유자적하고 천하태평하며 능청과 능글맞음으로 일관하는, 중앙지검 민원봉사실 실장 박재경 역을 맡았다. 극중 박재경은 후줄근한 옷차림에 맨발,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는, 검사라기 보단 방구석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