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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원] '한 사람만' 안은진·강예원·박수영·김경남, 살인사건으로 얽힌다


    ‘한 사람만’이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의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예고했다. 바로 살인 사건 용의자와 목격자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작품을 설명하는 이 로그라인에서 ‘죽기 전’, ‘나쁜 놈’ ‘데려가겠다’를 주목해야 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가 밑바닥 인생의 남자 민우천(김경남)을 처음으로 맞닥뜨린 순간이 바로 여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10일 공개된 스틸컷은 이 심상치 않은 첫만남을 담고 있다. 늦은 밤, 무슨 이유에서인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대치중인 인숙, 세연, 미도, 그리고 우천. 이들 네 남녀가 마주한 곳은 바로 살인 사건 현장이다. 죽음을 앞뒀다는 것 외엔 직업도, 성격도, 살아온…

  • [#최예빈] '러브 앤 위시' 최영재X최예빈, 풋풋한 사랑과 우정..본격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러브 앤 위시'의 30초 예고편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모은다.오는 24일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두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는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낸 하이틴 로맨스 작품이다.공개된 영상에는 손다은(최예빈 분)과 김승휴(최영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져 풋풋한 사랑을 예고했다. 손다은(최예빈 분)은 "다시 말해줄까? 좋아한다고"라며 돌직구 고백을 전하며 본격적인 하이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김승휴(최영재 분)의 숨겨진 가슴 아픈 성장통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러브 앤 위시’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150만 구독자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시네 드 라마(CINE de RAMA)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인기 웹툰 …

  • [#추영우] '학교 2021'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대망의 목공기능경진대회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은 우여곡절 가득했던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9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 6회에서는 열정 가득한 목공기능경진대회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앞서 이강훈(전석호 분)은 이재희(윤이레 분)와 이재혁(이상준 분)이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서영(황보름별 분)에게 두 사람만을 위해 열린 목공 특강을 들키게 되며 신뢰를 잃었다. 여기에 교무 부장 이한수(김민상 분)는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은 이강훈의 선배를 포섭하기 위해 이강훈에게 언질을 줘 불공평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9일 공개된 스틸 속 수상을 향한 목공 동아리원들의 불타는 의지가 눈길을 끈다. 한껏 집중한 채 톱질하고 있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벤치를 바라보는 진지원(조이현 분), 능숙하게 도면을 읽고 치수를 재는 정영…

  • [#추영우] 추영우, 첫 화보부터 '매력 포텐' 터졌다


    추영우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정영주 역으로 분해 신선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추영우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 A컷 못지 않는 B컷들을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공개된 화보 컷에서도 첫 화보임이 믿기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아우라로 시선을 모았던 추영우는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컷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남다른 자태를 보이고 있는 것.비비드한 색감의 니트웨어부터 머플러까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그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눈부신 외모는 물론, 훤칠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는데 이어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표정들로 완성도 높은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한편 추영우가 출연하는 ‘학교 2021’ 6회는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정이서] ‘셋’ 소주연·정이서·조인이 선사할 극강의 서스펜스 스릴러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이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에 화력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연출 구성준/ 극본 이남희)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어떤 점을 주목하고 시청하면 좋을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소주연, 정이서, 조인!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절대 안 들킬 방법이 있다면, 할래?”라는 말을 시작으로 어른이 된 김종희(소주연 분), 우형주(정이서 분), 강보리(조인 분)가 복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포스터 속 같은 옷차림을 한 세 사람의 복잡미묘한 얼굴과 피투성이의 몰골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

  • [#홍경] 'D.P→홍천기' 홍경, 2021년 꽉 채운 눈부신 행보


    다양한 작품으로 2021년을 꽉 채운 배우 홍경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지난 달, 신선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감케 했던 홍경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추가로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홍경은 화이트, 블랙 티셔츠의 심플한 스타일링과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훤칠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앞으로 보여줄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더욱 궁금케 만들고 있는 것.특히 홍경은 올 한 해 영화 ‘정말 먼 곳’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SBS ‘홍천기’,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까지 연이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스크린과 OTT, 안방극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또한 최근에는 ‘콘크리트 마켓(가제)’에서 아파트 마켓을 관리하는 ‘태진…

  • [#추영우] ‘학교 2021’ 추영우,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건에 싸늘한 시선


    추영우가 김요한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 5회에서는 목공기능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목공 동아리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강서영(황보름별 분)은 일류 대학 진학을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이강훈(전석호 분)에게 목공 동아리를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목공 동아리가 창설됐으나 목공에 전혀 관심 없는 공기준(김요한 분), 재단이라는 뒷배를 가진 이재희(윤이레 분)과 이재혁(이상준 분) 등 예상치 못한 학생들이 동아리에 모이게 돼 호기심을 유발했다.이런 가운데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목공 동아리실에 흐르는 차가운 기류가 담겨있다. 정영주(추영우 분)는 대회 준비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진지원(조이현 분)을 감싸 안으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굳은 표정의 정영주는 넋이 나간 듯한 공기준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싸늘하게 공기준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날 선…

  • [#배종옥] '킹메이커' 김성오→배종옥, 설경구 지원군 '최강 조합'


    영화 '킹메이커' 속 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 김성오·전배수·서은수·윤세웅·배종옥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뿐 아니라 유재명, 조우진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에 더해 배우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윤세웅, 배종옥이 김운범(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김운범 캠프의 식구들로 그를 물심양면 돕는가 하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며 밀도 있는 스토리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변성현 감독은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배우들은 김운범 비서진이였다. 이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만들어줬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먼저 변성현 감독의 전작이자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박비서는 김성오가 지금까지 영화 '아저씨' '성난황소'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이 아닌, 신념과 뜻 모두 …

  • [#강예원] 강예원, 대체 불가 배우 그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 ('한 사람만')


    ‘한 사람만’ 강예원의 컴백이 반갑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내뿜는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지 그 기대감에 불을 지피기 때문이다.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평범’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는 가정주부 ‘강세연’ 역을 맡은 강예원. 그녀가 바라본 세연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가정주부”다. “엄마도 원하고, 친구들도 하니까 주변 상황에 떠밀려 결혼했고, 자연스레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픈 시어머니까지 간병하며, 그게 당연하다는 듯 힘든 상황도 불평 없이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모범적인 인물”인 세연은 배우 자신과 너무나도 달랐다. 그리고 이렇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인물은 강예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그랬던 세연은 시한부 선고 이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믿어왔던 세상이 결코 ‘평범’이 아니었음을 깨달았기 때문. 강예원은 “죽음이라는 생각지 못했던 상황에 놓이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