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 출연 중인 배우 최다니엘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8월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최다니엘은 '오늘의 웹툰'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온마음(김세정 분) 사수 ‘석지형’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29일, 30일 방송된 '오늘의 웹툰' 1, 2회 속 최다니엘의 모습으로, 여기엔 연기에 집중, 석지형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기 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짓거나 청량한 미소로 훈훈함 최대치의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 2회 장면인만큼 실제 촬영 날도 최다니엘의 첫 촬영이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고. 그럼에도 석지형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틈나는 대로 대본을 연구하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챙기는 최다니엘 노력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다니엘은 쉬는 시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수다로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쾌활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