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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미우새' 최다니엘, 찌질한 연애 흑역사 공개..허경환母 "김지민 며느리 삼고 싶었는데"
2022.07.22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로코 장인 최다니엘이 허당 매력을 뽐낸다.


이날,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의 실물을 본 母벤져스는 역대급 감탄을 금치 못했다. 母벤져스는 그가 얘기하는 도중에도 ”입이 예쁘다“ ”코도 매력 있다“고 수군댔고 급기야 서장훈은 ”그런 이야기는 작게 해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로코 속 완소남 캐릭터와는 다른 찌질美 넘치는 ‘연애 흑역사’를 공개했다. 대학 시절,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여자친구 집 앞에 찾아갔던 최다니엘은 그녀를 기다리던 중, 피곤한 탓에 길바닥에서 딥슬립하기도 했따고. 그러면서 “지금 잘 살고 있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새로운 母벤져스 허경환 어머니가 등장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오나미, 김지민의 열애 소식을 듣고 앓아누울 뻔(?) 했던 일화를 밝힌 허경환 어머니는 “김지민을 며느리 삼고 싶었다”며 폭탄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들에게 “미친 듯이 돈 쓰고 싶다. 돈 보내 달라”고 문자를 보냈던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