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이 '심야괴담회 시즌2'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이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2'(이하 '심야괴담회2')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영은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평소 혼자서는 절대 괴담이나 공포물을 못 볼 정도로 무서워한다고 밝힌 이영은. 하지만 과거 '전설의 고향'에 출연한 반전 이력을 공개하며 당시 촬영에서 겪었던 오싹한 경험을 털어놔 '심야괴담회2'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뜻밖의 이상형을 공개해 패널들에 소름 돋는 괴담메이커로 몰린다고. 과연 과거 이영은이 공개한 이상형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은이 괴스트로 나선 '심야괴담회2'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