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세정X최다니엘 '오늘의 웹툰', 국내 최초 'K웹툰' 리얼리티 살린다
‘오늘의 웹툰’이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진짜 웹툰의 세계를 선보인다.6일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등장인물들의 스틸 컷을 공개햇다. 이 드라마의 주요 배경은 바로 웹툰 업계다. 1조 원에 육박하는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웹툰은 이제 천만관객 영화부터 드라마, 게임, 연극까지 넘나들지 않는 콘텐츠 영역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나 회사에 갈 때 웹툰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웹툰과 함께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도 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바야흐로 K-웹툰의 ‘황금기’다.이처럼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보고 있는, 즉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웹툰은 어떻게 매일매일 업로드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오늘의 웹툰’이다. 국내 드라마에선 처음으로 웹툰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