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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이보영 또 일냈다…파죽지세 '대행사' 시청률 12% 돌파


    이보영이 또 일냈다.지난 29일 방송된 8회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시청률이 대폭 상승, 수도권 12.4%, 전국 12%를 기록한 것.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뿐히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제공 SLL,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8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우원그룹 기업PR 광고 경쟁PT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단 한 사람, 핵심 타깃한테 보내는 러브레터"였지만, 사람들이 뜨겁게 반응할 만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본사 법무팀장(김민상)까지 끌어들였다. 강한나(손나은)가 던져준 고기를 제대로 소화, 갈피를 못 잡고 헤맸던 우원그룹 기업PR 광고의 방향성을 정하고 300억 광고를 준비했다.경쟁PT의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지만, 고아인의 TF팀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했다. 우원회장(정원중)의 보석 허가를 원하는 광고주의 의도를 관통하면서, 여론이 반발하지 않을 콘셉…

  • [#이보영] 이보영은 이보영이다 “기적 만들 것” 호언장담에 쏠리는 기대(대행사)


    ‘대행사’ 위기에 직면한 이보영이 또 어떤 파격적인 전략으로 위기를 타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1월 2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 8회에서는 불안정하긴 한데 쓸만한 고아인과 안정적이긴 한데 좀 뻔한 최창수, 두 상무의 치열한 광고 전쟁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 제작팀과 최창수(조성하 분) 기획팀이 둘로 나뉘어 각각 PT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진 VC그룹 강회장(송영창 분) 막내딸이자 VC기획 SNS본부장 강한나(손나은 분)가 둘 중 어떤 상무와 ‘썸’을 탈지 결정하기 위해 내린 지시였다.VC그룹 비서실장(정승길 분)을 통해 우원그룹이 급하게 기업PR 광고를 준비하는 이유를 파악한 최창수는 일사천리로 PT준비를 진행했다. 반면 고아인은 이유를 짐작하긴 했지만, 방향성도 잡지 못했다. “사익을 공익처럼 포장해서 여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 이에 강한나는 박차장(한준우 분…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이유 있는 명연기…쉴 틈 없는 대본 분석


    ‘대행사’ 이보영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제공 SLL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촬영 중간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직 실력만으로 현재의 위치에 오른 ‘고아인’이라는 인물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매순간 고민하고 끊임없이 분석해온 그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많은 이유 중 이런 이보영의 열정도 빼놓을 수 없다는 전언이다.이렇듯 매 장면 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몰입해 연기하는 이보영의 진심이 느껴지는 가운데, 선포한 매출을 채우기 위해 꼭 필요해진 우원그룹 대형 PT에 뛰어든 아인과 광고계 진짜 프로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

  • [#오민석] '운탄고도 마을호텔', 시즌2 태백으로 간다…박상원·오민석 합류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박상원, 오민석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오는 2월 24일 시즌 2 방영을 확정 지었다.'운탄고도 마을호텔'은 지난해 상반기 엄홍길과 정보석, 이장우의 케미와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절경, 마을 여행객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으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시즌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엄홍길과 절친한 박상원, 오민석이 합류한다. 박상원은 엄홍길과 15년 우정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인 못지 않게 히말라야의 산맥인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마칼루 등 등반 경력도 있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막내로는 박상원과 함께 드라마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오민석이 낙점됐다. 시즌1에서 엄홍길과 정보석이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면 시즌2는 엄홍길과 박상원의 찐친 케미와 '만능 막내' 오민…

  • [#정수빈] '트롤리' 정수빈, 김현주·박희순과 수상한 관계성…밝혀지는 비밀


    '트롤리' 정수빈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정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연출 김문교)에서 미스터리한 소녀 김수빈으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김혜주(김현주) 주변 3인과 보여주고 있는 수상한 관계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주의 죽은 아들 남지훈김수빈은 죽은 남지훈(정택현)의 아이를 가졌다 주장하며 혜주의 집에 찾아와 그녀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이후 혜주 가족과 한 집에서 생활을 하다 아이를 유산하고 조용히 집을 떠났다. 이런 상황에 서재에서 발견된 남지훈의 핸드폰에는 사망 전 김수빈에게 전송되지 못한 "죽어버릴 거야"라는 메시지가 공개됐다. 진짜 둘 사이 관계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주의 친언니 같은 현여진김혜주가 진짜 가족이자 친언니로 믿고 따르는 인물인 현여진(서정연).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갔던 김수빈이 큰 접점이 없던 현여진의 가게로 찾아와 갑자기 돈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런 김수빈의 요구에 아무 말없이 돈을 보내…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은 이 시대 진정한 워너비 상사


    “넌 네가 잘하는 일만 해. 나머진 내가 할 테니까”JTBC '대행사’ 이보영이 이 시대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고 있다.이보영이 연기하는 고아인은 광고업계 1위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그 실력을 기반으로 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우아한 카리스마, 실력 있는 인재라면 파격 등용도 서슴지 않는 강력한 리더십까지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 이에 적장의 스파이마저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내는 그녀의 리더십이 빛났던 순간을 꼽아봤다.-사표 내민 워킹맘 전혜진 향한 “CD 달아주려고 했더니 사표를 들고 왔네.”조은정(전혜진)은 광고 업계 ‘원탑’ 고아인(이보영)의 콜을 받고 VC기획 제작2팀에 들어온 10년 차 카피라이터다. “입만 열면 헛소리도 신박하게 하고, 쉬고 싶어도 드립이 튀어나오는” 천생 광고꾼으로 언젠가 CD(Creative Director)가 되어 광고판에 ‘조은정’ 이름 석 자 알리겠다는 당찬 목표와 꿈이 있었다.그러나 광고업계의 특성 상 주말과 밤낮없이 일하는 탓에 불만…

  • [#정수빈] ‘트롤리’ 비하인드, 이렇게 훈훈하다고?


    ‘트롤리’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26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믿보배’ 군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지함과 훈훈함을 오가는 ‘온앤오프’ 확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김현주)는 남중도(박희순)를 돕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20년 전 일과 ‘남궁솔’ 사건 등과 같이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의 죽음으로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 중이던 남중도의 부탁에 마음이 흔들린 것이었다. 하지만 김혜주의 한 마디 허락은 그녀를 또다시 살인자로 내몰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은 남중도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김혜주의 오랜 비밀은 서서히 떠오르며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일으켰다.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을 넘어 모두의 앞에서 애써 묻어두었던 아픈 과거사를 꺼내 보이기로 스스로 선택했지만, 그 선택이 어떤 비극을 불러올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은 김혜주, …

  • [#김태우] ‘미씽2’ 김태우, 기존의 악역과 차원이 다르다…스타일링도 연기도 180도 변신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태우는 기존의 악역 이미지와는 차원이 달랐다.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 국내 최대 마약판매조직의 보스 노윤구 역으로 분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배우 김태우의 변신이 놀랍다.김태우는 지난 9회 합류와 동시에 임팩트를 선사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포마드 투블럭을 멋지게 소화한 헤어스타일부터 훤칠한 수트핏에 선글라스까지 매치한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노윤구 캐릭터의 범접불가한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준 것.특히 김태우는 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는 물론, 인물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노윤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고함을 지르거나 화를 표출하는 기존의 악역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늘 쾌활한 미소를 머금고 누구에게나 다정한 말투와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면서도 날 선 눈빛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숨길 수 없는 최종 빌런의 포스를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그런 가운데,…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x전혜진 워맨스


    '대행사’ 전혜진의 위로가 이보영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켰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에서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전혜진 분)은 아들 아지(김라온 분)를 위해 사표를 제출하려던 순간, 제작본부장 고아인(이보영 분)으로부터 CD(Creative Director) 승진 소식을 들었다. 꿈에 그리며 고대하던 타이틀이었기에 사표는 자진해서 그 자리에서 찢어 버렸다. 자신이 동경하던 고아인의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몇 배는 더 기뻤던 승진이었던 것.그런 고마움 때문이었을까, 조은정은 아무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 고아인에게 성큼 다가갔다. 다같이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지 못 한 고아인을 아쉬워하며,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이크를 들고 상무 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이 맞았다. 아인은 “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