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김소연, 그룹 오마이걸, 댄서 아이키, 가수 정동원이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의 영예를 안는다.
6일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측은 "차승원과 김소연이 CF 스타상 최우수상, 오마이걸과 아이키가 우수상, 정동원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한편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된다.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