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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환상연가' 김태우, 야망 넘치는 카리스마 묵직한 임팩트


    '환상연가' 김태우가 묵직한 임팩트를 남겼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 유니온, 판타지오)에서 사조 현과 악희라는 두 인격을 가진 태자(박지훈 분)와 서자 사조 융(황희 분)의 아버지 '사조 승' 역으로 초반부 전개를 강렬하게 이끌어 온 배우 김태우가 마지막까지 극의 텐션을 흔드는 활약을 펼쳤다. 잔인하고 방탕한 폭군의 모습으로 아사태의 왕 자리에 오른 사조 승은 사조 현에게 자신의 왕위를 계승시키기 위해 숨겨왔던 본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그와 사조 융을 차별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냥터에서 사조 융이 태자 대신 멧돼지 사냥에 성공해 그 공을 사조 현에게 돌렸음에도 불구, 이 상황을 본 사조 승은 사조 융에게 활을 쏴 귀에 상처를 입히며 태자를 조롱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기도. 뿐만 아니라 사조 승은 사조 융을 향해 사조 현에게 기어오르지 말라는 경고를 날리는 것은 물론, 그를 단순히 태자의 깨달음에 필요…

  • [#박정화] 박정화,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


    배우 박정화가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에서 주변에 있을법한 쿨한 친구 '류은정' 역으로 출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정화.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먼저 박정화는 SBS '원더우먼'에서 9시 뉴스 앵커이자 성운(송원석 분)의 오래된 연인 '박소이'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과 사랑 모두에 열정적인 소이는 내연녀이지만 성운의 와이프 미나(이하늬 분)에게 당차게 맞서는 당돌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단아한 태도와 똑 부러지는 발성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면모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는 모미(이한별 분)의 직장 동료 '이아름'으로 분해 씬스…

  • [#김태우] '환상연가' 박지훈, 두 번째 인격 가뒀지만 父김태우 사망..홍예지 원망


     ‘환상연가’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4회에서는 두 번째 인격을 가두고 온전히 자신의 몸을 되찾은 사조 현(박지훈),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연월(홍예지)의 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잠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연월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태자가 고의로 자신의 기억을 없앤 것이라 여겨 분노했다. 연월은 태자와 애틋하게 포옹하는 동안 그의 등에 단도를 겨누며 그동안 숨겨왔던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칼을 거둔 뒤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 자신을 구해줬던 태자에 대한 죄책감이 뒤엉켜 갈등하는 연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그런가 하면, 사조 현인지 악희(박지훈)인지 종잡을 수 없는 태자의 정체가 수수께끼처럼 다가왔다. 무당 충타(황석정)가 봉함살로 사조 현을 가두어 달라는 악희…

  • [#김태우] '환상연가' 홍예지-지우, 시아버지 김태우 앞에서 묘한 신경전


    ‘환상연가’의 홍예지와 지우가 시아버지 김태우 앞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4회에서는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의 후궁으로 책봉되는 연월(홍예지 분)이 시아버지이자 부모의 원수 사조 승(김태우 분)과 대면한다.앞서 사조 승은 아버지가 낙점한 무희를 취하고 싶다는 아들의 당돌한 부탁에 호쾌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허락했고, 이는 자신을 암살하려 하는 연월을 궁궐 안에 들이는 발단이 됐다.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태자비 금화(지우 분)는 갑작스러운 후궁의 존재에 위협감을 느꼈고, 아버지 진무달(강신일 분)과 작당해 연월을 음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과 연월, 금화, 아사태국의 왕 사조 승과 그의 후궁 청명비(우희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생을 저주해 왔던 사조 승을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로 마주하게 되는 연월의 모습은 숨 막…

  • [#이청아] '연매출 249%↑' 아워글래스, 배우 이청아 모델 발탁하며 사업 박차


    신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올해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의 국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비건 뷰티 시장 선점에 나선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15일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첫 신상으로 립제품 3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군 확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잡을 방침이다.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론칭한 럭셔리 퍼포먼스 메이크업 브랜드로 절제된 감각의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모토로 하고 있다. 럭셔리 비건 뷰티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성분 비건화, 대체성분 개발 등의 혁신을 거듭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국내에는 2018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가치 소비 트렌드와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과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등의 신제품이 대히트를 치며 매출이 직전해 동기 대비 24…

  • [#최예빈] 최예빈, ‘패션+미모’ 예쁨으로 가득 채운 콘셉트 화보 공개


    최예빈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됐다.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 전교 1등 오정원 역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강렬한 열연을 펼쳤던 최예빈이 패션부터 미모까지 예쁨으로 가득 채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와 플라워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연출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이와 반대로 화이트 드레스에 숏패딩을 믹스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기도.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넘긴 올백 헤어에 가죽 코트로 세련미를 드러냄과 동시에 시스루 블라우스까지 소화해내는 스타일리시한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이렇듯 청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압도, 출구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최예빈.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든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완벽한 가족’ 촬영에 한창인 그녀는 이 작품으로 2…

  • [#오민석]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복수 부르는 악질 배우자


    배우 오민석이 악질 배우자의 정석을 보여준다.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이지아(사라킴)와 똘기 변호사 강기영(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오민석은 극 중 이지아의 전 남편이자 차율로펌의 대표 변호사 노율성 역을 맡았다. 노율성은 젠틀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시꺼먼 욕심으로 가득한 인물. 누군가를 속이고 버리는데 아무런 죄책감이 없고 갖고 싶은 것은 반드시 얻어야 하는 탐욕의 화신이다. 때문에 노율성에게 결혼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하다.이런 노율성의 최종 목표는 차율로펌을 넘어 일명 차율 타운을 개발하는 것. 쓸모가 없어진 아내 김사라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꿈을 이루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 사람을 찾아 새로운 결혼 플랜을 세운다. 과연 노율성이 결혼을 도구 삼아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을지…

  • [#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서수희, 종영까지 빛난 감정 열연


    '손가락만 까딱하면' 서수희의 활약이 마무리됐다.배우 서수희는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콬TV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실음과 피아노전공생 김다은 역으로 분했다. 공부밖에 모르는 모범생이면서도 왠지 모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를 제대로 그려내며 종영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극 중 다은은 전교 2등을 차지할 만큼 입시에만 올인한 인물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주변 인물들과 얽힌 관계들로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일찍이 수빈(전건후)에게 설렘을 느끼고 좋아하는 마음을 키웠던 다은은 수빈에게 빠져들수록 그와 묘한 기류를 풍기는 예지(우연)가 미워졌다. 예지 대신 수빈을 차지하기 위해 비겁한 방법들을 선택했지만, 끝내 예지 앞에서 수빈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동안 쌓아왔던 속마음을 쏟아내고는 말간 웃음을 되찾는 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서수희는 이런 복잡다단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표정부터 눈빛, 말투까지 다은의 감정…

  • [#권율] 권율, '놀아주는 여자'로 돌아온다


    권율이 ‘놀아주는 여자’로 찾아온다.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제작 베이스스토리, SLL, 아이오케이)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극 중 권율은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이자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언니의 열혈 구독자 ‘장현우’ 역을 맡는다. 그는 법이 지켜야 할 사람과 처벌해야 할 사람을 명확히 구분하는 따뜻한 원칙주의자로,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완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범죄자들을 대하는 인물. 전과자들을 합법적으로 데리고 있는 지환을 집요하게 의심하는 동시에 은하와도 엮이는 인물로 특유의 젠틀함과 검사의 냉철한 면모를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시킬 권율에게 기대가 모인다.앞서 전 작품인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이어 다시 한 번 검사로 돌아오는 권율. 출세 가도를 달리는 엘리트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