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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하] ‘일타 스캔들’ 신재하, 대본 인증샷 공개…훈훈하고 해사한 미소와 함께 시청 독려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로 돌아온다.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일타 스캔들’은 신재하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극중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보여줄 그의 반가운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치열의 초임 강사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왔던 치열의 성덕인 만큼 남다른 애정과 의전으로 ‘동희빈’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인물이자 예민한 치열을 유연하게 케어 하는 것은 물론, 스카우트 제의는 치열 부럽지 않게 받는 유능한 인물을 신재하가 어떻게 그려낼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신재하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해사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지동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며 본방사수 욕구…

  • [#신재하] '모범택시2' 이제훈→표예진, 대본리딩 현장 공개…2월 첫 방송


    '모범택시2'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욱 강력해진 참교육 2차전에 본격 시동을 건다.2월 17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히트IP로 우뚝 선 바 있다. 나아가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제훈부터 ‘무지개 운수 대표’ 장성철 역의 김의성, ‘무지개운수 소속 해커’ 고은 역의 표예진,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듀오’ 최주임 역의 장혁진, 박주임 역의 배유람에 이르기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한데 이어 새로운 막둥이 온하준 역의 신재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모범택시2' 대본리딩…

  • [#정수빈] ‘트롤리’ 예측불가 2막, 박희순X정수빈이 수상하다


    ‘트롤리’가 예측불가 2막에 돌입한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 측은 1월 13일 주목해야 할 제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김혜주(김현주 분)가 감춰온 비밀 너머에는 더 큰 위기와 격변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의 과거와 ‘남궁솔 사건’을 기회 삼아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실현하려는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결심은 김혜주의 불안을 증폭시켰고, 그런 남중도에게 제 인생까지 걸었다는 수석보좌관 장우재(김무열 분)는 충성과 복종을 넘어 의뭉스러운 행보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죽은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김수빈(정수빈 분)은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아무도 모르게 집을 떠난 상황.이같이 매회 새로운 사건 사고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트롤리’의 미스터리는 한층 더 짙어졌다. 여전히 미궁 속인 남지훈(정택현 분)의 죽음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고, 또 다시 안타까운 비극을 반복하고 있는 과거 김혜주와 현재 ‘…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유리천장 깨고 변신


    ‘대행사’ 이보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는 12일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자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으로 분한 이보영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고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 여유와 당당함을 장착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그는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시간적 변화와 흐름에 차이를 두기 위해 열심히 길러온 긴 머리를 망설임 없이 잘라 짧은 단발머리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까지 선보였다. 이와 같은 그의 열정이 드라마 안에 고스란히 담긴 덕에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무사히 안착했다.오피스물은 처음이라고 밝혔던 이보영이 앞으로 그려낼 고아인 캐릭터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자신을 제물로 쓴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그녀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JTB…

  • [#정수빈] ‘아일랜드’ 정수빈,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변신…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STEP에 관심 집중


    정수빈의 ‘아일랜드’ 속 열연이 돋보인다.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남자친구의 폭행과 협박에 노출된 여고생 이수련 역으로 분한 정수빈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무자비한 남자친구의 폭행과 집착으로 학교에도 나오지 못하고 피폐해져가던 수련은 친구 염지(허정희 분)가 알려준 벤줄래 신령의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그곳을 찾아 소원을 빈다. 하지만 오염된 벤줄래 신령에게 사로잡힌 수련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침 걱정돼 집에 찾아온 미호(이다희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이 과정에서 정수빈은 요한(차은우 분)에게 구마 의식을 받는 강렬한 모습부터 벤줄래 신령 안에 잠식당한 연기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현재 방송되고있는 또 다른 작품인 SBS ‘트롤리’ 속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과는 18…

  • [#정수빈] '트롤리' 격변 맞는다…김현주·정수빈, 빗속 눈물 포옹→박희순 뉴스 출연


    '트롤리'가 더욱 큰 격변을 맞이한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0일, 김혜주(김현주 분)와 김수빈(정수빈 분)의 빗속 만남을 공개했다. 또다시 뉴스에 출연한 남중도(박희순 분)의 결연한 눈빛도 포착해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남편 남중도에게 20년 동안 숨겨온 과거의 비밀을 들켰다. 자신의 정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면서도,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남중도의 믿음은 변함이 없었다.이어 디지털 성폭력 피해로 세상을 떠난 손녀의 동영상이 유포된 사실을 알게 된 조귀순(원미원 분)까지 자살을 시도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남중도는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그런 가운데 한밤중 빗속에서 마주한 김혜주와 김수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물을 머금은 김혜주가 김수빈을 꼭 끌어안고 있다. 김수빈은 낯선 포옹에 당황하고 놀랐지만 가만히 안겨있어 눈길을 끈다. 진승희가 집 앞에…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광고계 돈시오패스로 성공적 컴백…강렬한 존재감 선사


    이보영이 '대행사'로 성공적 컴백을 마쳤다.지난 7일(토)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극 중 이보영은 인생에 패배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광고계의 원 탑 '고아인' 역으로 분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특히 회사 내 앙숙과도 같은 최상무(조성하 분)가 제안한 수상한 내부 비딩도 매순간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것처럼 행동하는 아인답게 자신만의 묘책으로 승리를 이끌어내기도.그 결과 염원하던 최초의 여성 상무로 승진하게 되며 기쁨을 누리지만 실상은 단 1년짜리 임시 임원일 뿐. 하지만 누군가 꺾을수록 강해지는 아인은 보란듯이 자신이 가진 권력을 휘두르며 더 악랄해지기로 결심하고 자신에게 칼을 겨눈 자들에게 경고…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조성하에 통쾌한 반격…본격 사내전쟁 시작


    JTBC ‘대행사’ 이보영이 제대로 선 넘은 통쾌한 한 방으로 안방극장에 전율을 일으켰다. 조성하가 설계한 1년짜리 시한부 임원의 ‘힘’을 역이용한 것. 치열한 수싸움이 동반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사내 전쟁이 스릴러 못지 않게 쫀쫀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전국 5.1%, 수도권 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8일 2회 방송에서는 회사의 ‘시한부 얼굴마담’이 된 고아인(이보영)이 대역전극에 시동을 걸었다. 그토록 바라던 '상무’로 승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된 고아인은 팀원들과 평소에는 하지 않던 회식 자리를 만들었고, “좋은 세상 오래오래 살겠다”며 약통도 버릴 정도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그룹 내 최초 여성 임원, 우리 시대 여성 리더로 각종 언론 매체와 인…

  • [#도상우] ‘환혼’ 종영에 도상우 "새로 합류했지만 모두 잘 챙겨줘서 감사"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에서 ‘서윤오’ 역을 맡은 배우 도상우가 눈부신 열연으로 최종회를 장식했다.도상우는 극중 끝내 진무(조재윤)에게 몸을 빼앗기는 환혼을 당한 서윤오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열한 표정부터, 비릿한 미소, 말투, 걸음걸이까지 완전히 진무로 변신한 그는 서윤오의 몸으로 환혼한 진무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완벽한 진무를 위해 도상우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진무 캐릭터의 디테일을 담아내기에 앞서 조재윤의 연기 장면을 수십 번 돌려보는가 하면, 폭주하던 진무가 이내 붉은 불의 결계에 휩싸여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는 ‘미친듯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넣어보자’는 아이디어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도상우는 “파트2에 새로 합류했음에도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마무리까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