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안경 브랜드의 전속모델이 됐다.
최다니엘은 최근 안경 전문 브랜드 ‘쏘럭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패션과 캐릭터에 따라 변화하는 안경 디테일 장인 최다니엘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맞을 것이라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최다니엘은 빼어난 소화력으로 여러 브랜드의 안경을 착용해 화제를 불렀으며, 그가 착용한 브랜드들은 이른바 ‘최다니엘 안경’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에 최다니엘은 전속모델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안경을 착용한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제품의 기획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다음 달 나올 신모델 출시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최다니엘은 다음 달 2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극 ‘오늘의 웹툰’에서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