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의 ‘Sports & Lifestyle’ 화보가 공개됐다.
생활체육 매거진 ‘Sports & Lifestyle’과 배우 조달환이 3월호 화보로 함께했다. 타칭 ‘연예계 탁구 일인자’로 불리는 조달환은 이번 화보에서도 탁구대 앞에 서서 특유의 시원하며 활기찬 매력을 선보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승민 선수를 보고 탁구에 본격 입문했다는 조달환은 “고등학교 시절 잘 쳤던 기억에 탁구를 만만하게 본 것 같다. 잘할 줄 알았는데 1점도 내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았다”며 처음 탁구를 치던 시절을 털어놓기도.
이후 1년 동안 탁구장에 살다시피 하며 “아침과 저녁에 레슨을 받고 복부에 멍이 들 정도로 서브 연습을 했다. 그 덕에 1년 뒤 주변에서 놀랄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달환은 “건강한 신체를 위해 시작했는데 기분까지 좋아져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탁구의 아들’답게 탁구의 장점을 어필하며 여전히 탁구의 매력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달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생활체육 매거진 ‘Sports & Lifestyle’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