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70 페이지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종합 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Official website

오디션
지원서

제이와이드컴퍼니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손나은, 같은 편 되나..만족스러운 표정


    JTBC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 같은 편 될까.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VC기획 제작본부장 자리 오른 고아인(이보영)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사내 정치를 시작했다. 먼저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를 견제하고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그가 장악하고 있었던 제작팀을 분열시켰다. 최창수 라인의 CD(Creative Director)들을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시켰고, 파벌만 믿고 업무에 태만했던 공채 출신 부장들을 특별 인사 평가하면서 승진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파격적인 인사 개혁에 대한 반발은 외부의 적, 광고주에게로 화살을 돌렸다. “부당한 업무 지시를 거부한다”며 광고주 갑질 타파 이메일을 보내 직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하지만 업계에서 ‘주님’보다 더 높다는 ‘광고주님’을 건드리는 행위는 고아인에게도 부담스러웠던 일. 이를 ‘뒷처리’할 인물로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의 막내딸이자…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 싸움도 창의적으로? 조성하보다 한 발 앞선 싸움 기술..


    ‘대행사’ 이보영의 선견지명이 발휘된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이 조성하 보다 한 발 앞선 싸움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폭풍 같은 인사 발령과 광고주를 향한 거침없는 통보로 1년짜리 상무라 무시하는 모두에게 자신의 무서움을 가감없이 선보인 아인. 이런 아인의 행동에 분노해 약이 바싹 오른 최상무(조성하 분)는 그녀를 끌어내릴 방법을 강구해 더 이상 마음대로 행동하게 두지 않으려 이를 간다.아인과 최상무의 서로를 향한 싸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나(손나은 분)의 환영 행사 중 그녀를 도발한 아인을 걱정하는 병수(이창훈 분)에게 “내가 감당 못할 짓만 벌이는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기자에게 기사 제보 전화를 하는 장면이 이어져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뿐만 아니라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 최상무를 향해 “불쌍해서 어쩌나 우리 최상무님 나랑 싸우려다 진짜 역…

  • [#이보영] '대행사' 이보영·손나은, 안방극장 장악한 '센 언니'들의 매력 포인트


    '대행사' 광고대행사 VC 기획을 장악한 '센 언니'들 이보영과 손나은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VC기획 제작본부장 고아인(이보영)은 우아하게 팩트 폭격을 날린다. '상식 밖'으로 강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8년 차인데도 실력이 제자리인 카피라이터에게는 “사람은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되고 싶다는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착각으로 바뀔 때가 종종 있다. 애 그만 쓰고 딴 일 찾아라”라고 뼈 때리는 조언을 하는가 하면, 처음 참석한 임원 회의에서는 공채 출신을 싸고도는 임원들을 상대로 “회사에 피해 주는 일을 해도 승진시켜주니까 회사가 이 꼴 아니냐”라며 일갈하기도 했다. 조목조목 일목요연하게 맞는 말만 하니, 상대는 뒷목을 잡을지언정, 현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다.그녀는 도발에도 일가견이 있다. 자신을 시한부 임원 자리에 앉힌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에게 “곱게 자란 그 멘탈에 비바람 몰아쳐드리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리는 것은 기본이고, 그…

  • [#배종옥] 배종옥-장현성, 노원문화재단 2023 신년 첫 공연 '러브레터' 출연


    노원문화재단은 2023년 첫 공연으로 2월 4일(토)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러브레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러브레터'는 오직 텍스트의 힘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명작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연극이다. 미국 대표 극작가 A.R. 거니(A.R. Gurney)의 대표작으로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에 2회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30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국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연극 '러브레터'는 50여 년간 두 남녀가 편지를 통해 주고받은 사랑 이야기로, 그 편지들에는 그들의 삶과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담백하고 유쾌하면서도 가슴 저린 대사로 펼쳐진다.연극은 관객을 바라보며 오직 두 사람이 주고받는 333통의 편지를 읽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대 위 두 배우는 한자리에서 끝나는 순간까지 움직임 대신 섬세한 표정과 목소리로 감정과…

  • [#김태우] ‘미씽2’ 고수가 쫓던 보스 빌런, 김태우


    김태우는 고수가 쫓는 마약 조직 보스였다.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서 노윤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태우가 앞으로 그려낼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16일 방송된 9회에서 노윤구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헤어스타일부터 화이트 수트에 선글라스까지 비주얼부터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공항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그는 여유롭게 걸어 나와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우며 ‘최강 빌런’ 노윤구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그런 가운데, 17일 방송된 10회에서 노윤구는 마약 조직 총책인 골리앗(정윤재)을 만나 물건을 찾으며 오일용(김동휘)에 대해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여유 넘치고 친근한 말투, 호탕한 웃음 이면에 강렬한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 남은 이야기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이보영] 김연아→이보영,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 참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지난 16일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는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 가지 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는 2월 3일까지 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지구 살리기 1일1행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기후위기 #1일1행 #BLUE오지라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다. 이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참여가 이뤄진다.자세한 참여 방법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매주 100명을 추첨해 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 스페셜 키링을 선물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1일 1행 인증샷을 올리며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김연아 국제친선대사는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을, 장사익·최시원 친…

  • [#이상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이상윤X장희진X박기웅X봉태규, 갓벽한 시너지 폭발→대본 리딩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클래스 다른 과거 추적 복수극을 예고했다.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17일 배우들의 갓벽한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최영훈 감독, 크리에이터 김순옥 작가, 극본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주요 출연진이 모여 진행된 대본리딩은…

  • [#신재하] 신재하, 쉴 틈 없는 '훈훈' 비주얼…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일타 스캔들')


    ‘일타 스캔들’ 신재하의 촬영 현장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신재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해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재하는 소년미가 느껴지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매 장면에 한껏 집중해 연기를 하거나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대본을 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극 중 치열을 살뜰하게 챙기며 완벽한 면모를 보이는 동희처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신재하는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을 준비하거나 대본을 볼 때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자랑하는 반면, 정경호(최치열 역)와 호흡을 맞출 때는 귀여운 동생미로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는 후문.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

  • [#이보영] 이보영이 '돈시오패스' 된 이유는? "사람들한테 버림받을까, 잊힐까 두려워서"


    '대행사' 이보영이 그토록 성공에 집착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돈과 성공에 미친 ‘돈시오패스’라는 오명과 달리 “사람들한테 버림받을까, 잊힐까 두려워서” 애써 웅크리고 감춰왔던 상처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마음도 짠하게 물들였다. 시청률은 수도권 9.3%, 전국 8.9%를 기록, 최고 10.4%까지 상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가 회를 거듭하며 안방극장을 스릴러보다 더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물들이고 있다. VC기획의 대표 자리를 두고, 예측 불가 파격 전략을 펼치는 제작본부장 고아인(이보영)과 사내 정치 9단으로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의 치열한 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 지난 방송에서는 새로운 SNS본부장 강한나(손나은)가 VC기획에 첫 출근하면서 판도를 뒤흔들 태풍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그 가운데 고아인이 이렇게까지 성공에 집착하는 아픈 이유가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