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메이커’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트로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끄는 2차 캐릭터 포스터는 ‘김운범’ 역의 설경구와 ‘서창대’ 역의 이선균을 비롯해 ‘김영호’ 역의 유재명, ‘이실장’ 역의 조우진, ‘강인산’ 역의 박인환, ‘이한상’ 역의 이해영, ‘박비서’ 역의 김성오, ‘이보좌관’ 역의 전배수, ‘수연’ 역의 서은수, ‘대통령’ 역의 김종수, ‘김부장’ 역의 윤경호, ‘이희란’ 역의 배종옥까지 ‘킹메이커’의 주요 배역을 한눈에 확인하는 동시에 영화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호평 리뷰가 담겨 있다.
“한국 영화의 대열을 이끌 선두주자”(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군더더기 없는 웰메이드 명작”(하비엔 노이슬 기자), “긴박한 전개, 탁월한 속도감 부족함 없는 재미”(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등의 리뷰는 뛰어난 완성도와 함께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빛과 그림자의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케미”(MBN스타 이남경 기자),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힘이 돋보이는 영화”(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연기마저 스타일리시하다”(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완벽한 골든 캐스팅에 대한 호평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아우르는 정교한 미술과 시대상”(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세련된 정치극의 탄생”(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등의 리뷰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미장센에 대한 기대를 키우며, 마지막으로 “묵직한 메시지와 상상력”(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치열한 선거판 속 목적과 수단의 딜레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스포츠Q 김지원 기자), “재미와 의미를 다 잡은 정치극의 탄생”(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등의 리뷰에서는 진한 여운을 전할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