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서범준 대신 다쳤다…재결합 기대감 UP
‘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가 배다빈에게 질투를 폭발시키며, 시댁을 둘러싸고 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시동생’ 윤시윤에 이어 ‘동서’ 배다빈까지, 아무리 친했던 사이라도 가족이 되면 관계가 달라지는 리얼한 현실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28.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지난 28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44회에서 해준(신동미)이 갈등을 일으킨 현재(윤시윤)에 이어, 미래(배다빈)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일로 만난 사이’인 두 사람은 서로 연애 상담도 해주는 등 둘도 없는 ‘언니와 동생’으로 지냈다. 해준은 미래의 남자친구가 친동생 이상의 후배 현재(윤시윤)라는 걸 알았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며 “가족이 되면 좋겠다”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막상 가족이 되고 보니 별것 아닌 일과 그냥 넘겼을 말로 묘하게 기분이 상하곤 했다.무엇보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