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강예원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로 인생의 균열을 깨닫고 그동안 속해있던 평범이라는 궤도를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강세연 역으로 분한 강예원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강예원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세연이의 감정선을 유지하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감독과 대화를 통해 더욱 완벽한 세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편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 분)와 함께 벌인 살인 사건에 목격자 우천(김경남 분)까지 합류하면서 서로의 의사와 상관없이 운명공동체로 묶인 네 사람. 과연 이들의 앞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를 거듭해 갈수록 변해가는 세연의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함으로 표현해내고 있는 강예원의 활약으로 세연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얽힌 네 남녀의 변화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JTBC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