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이청아가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1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청아는 우아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특유의 밝고 청초한 모습에 이어 상큼하고 자유로운 무드까지 그동안의 화보와는 다른 신선한 컷들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연기한 장면 중에 좋아하는 장면 등 ‘배우 이청아’는 물론, 지난 가을 스위스 ‘아트바젤’에 다녀온 경험,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등 ‘사적인 이청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연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예상하고 준비한 연기와는 다르게 현장이 흘러갈 때 상상하지 않았던 연기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면 기쁘고 뿌듯하다”는 이청아의 답변은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는 이청아의 연기 행보를 한층 기대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이청아는 2022년은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에 “2022년에도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을 거다. 때때로 상처받겠지만 더 많이 마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앞으로 더욱 좋은 배우, 좋은 사람으로 대중들을 찾아올 그녀에게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청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네이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