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안은진X강예원X박수영이 만들어 낼 완벽한 워맨스 ('한 사람만')
‘한 사람만’이 죽음을 앞두고 ‘우리’가 된 안은진, 강예원, 박수영의 워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 여자가 만들어낼 완벽한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안은진, 강예원, 그리고 박수영이 빛을 향해 가는 여정을 함께 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손난로가 되어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워맨스 포스터는 안은진, 강예원, 박수영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낸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따뜻한 미소는 가슴에 스며들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는 듯한 깊은 눈빛엔 금방이라도 그 안에 담긴 사연들을 들어보고 싶어진다.세상에 손을 내밀 때마다 상처받았던 표인숙(안은진), 아픈 시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느라 마트에 나와있는 시간이 유일한 자유였던 강세연(강예원), 죽음을 선고받는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