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을 마친 배우 이상윤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최근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한승욱 역을 연기해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다. 뒤이어 곧바로 내년 1월7일 개막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는 이상윤은 지난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에 이어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을 대량으로 공개했다.
앞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상윤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를 보였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와 포인트가 가미된 의상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한계가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상윤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가 가득한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오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얼루어’의 12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