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원더우먼(One the Woman)’이 배우들의 차진 케미를 오롯이 담은 ‘원더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원 더 우먼’은 코믹-액션-로맨스-미스터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이야기 맛집, 웃음과 사이다 폭격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 맛집, 눈을 사로잡는 유쾌한 연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원 더 우먼’ 배우들은 코믹한 열연은 물론 실감나는 액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매 순간 특급 존재감을 발휘하며 개성 넘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촬영장 이곳저곳 웃음과 열정이 샘솟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싸가지 성질머리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비운의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 호평을 이끌고 있는 이하늬는 응원차 촬영장을 방문한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 포즈와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지난 3회에서 삼거리파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던 장면에서는 틈틈이 동작을 배우고 맞춰보는 진지함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주그룹을 향한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재벌 1세 한승욱 역 이상윤은 촬영 중간 선풍기 바람을 쐬며 특유의 화사한 눈웃음을 지어냈다. 이에 더해 극중 때론 아버지 같은 존재로, 때론 절친 같은 존재로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는 노학태 역 김창완이 이상윤에게 거대 선풍기를 들어 올리며 땀을 식혀주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욱이 극중 단짠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이하늬와 이상윤이 ‘원 더 우먼’ 로고가 적힌 종이를 함께 잡고 보조개가 깊게 패인 함박웃음과 엄지척 포즈를 선보이면서 다정함 가득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한주그룹 후계구도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랄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한성혜 역 진서연은 진중한 표정으로 최영훈 감독과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본을 열독했다. 서평지청 검사이자 조연주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는 절친한 동생 안유준 역 이원근은 촬영 준비 도중 웃음이 터진 듯 매력적인 미소를 환하게 내비치는데 이어, 대본을 들고 마이크 앞에 서서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은 “매 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카메라 안팎으로 각각 다른 색깔의 매력을 드러내며 매 장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 더 우먼’ 7회는 오는 8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