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안방극장 컴백 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패션 매거진 지큐(GQ) 10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이상윤은 그가 지닌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멜로 눈빛까지 더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내추럴한 헤어로 편안한 느낌을 풍기는 이상윤은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스웨터, 셔츠, 자켓, 트렌치 코트 등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지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그가 지닌 팔색조 면모를 한층 극대화하며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최근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부터 연기에 대한 소신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요가, 바이크, 골프 등 ‘생활인 이상윤’의 시간 동안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그는 ‘연기도 재미있나?’라는 질문에 “요즘 연기가 되게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태도가 전에는 '어떻게 해낼까, 어떻게 소화하지?' 라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볼까?’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고 살아 있는 연기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를 더욱 궁금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GQ)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