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가 영화에 긴장감을 더하는 열연을 펼친 씬 스틸러들의 원진아, 조재윤, 이규성, 옥자연, 홍경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하고있는 배우 원진아가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는 한서준의 아내 미연 역을 맡았다. 원진아는 특유의 시선을 사로 잡는 감정 연기로 '보이스'의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호연을 펼쳤다. 

조재윤은 덕팔 역으로 등장했다. 깡칠 역의 이주영과 함께 극의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로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활약을 펼쳤던 이규성은 막내 보이스 역으로 등장한다. 본거지로 잠입한 한서준과 함께 기획실 직원으로 영화 클라이막스의 긴장감을 높이는 열연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마인'을 포함해 여러 드라마에서 시선강탈 조연으로 화제를 모은 옥자연도 '보이스'의 몰입도를 높인다.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역으로 출연한 옥자연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김희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를 향한 절실한 추격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홍천기'에서 활약중인 홍경이 '보이스'에 출연해 관객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홍경은 '보이스'에서 ‘300억 취준생 총력전’의 보이스피싱 피해 대상으로 등장해 영화에 몰입도와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