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은이 ‘홈타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허정은은 납치된 조카 재영(이레 분)의 단짝 친구 ‘문숙’ 역을 연기한다. 재영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유일하게 공유한 사람이자 낙천적이고 따뜻한 성격으로 재영의 아픔을 감싸 안아주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오늘(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허정은이 상큼한 미소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매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아역배우로 불리는 그녀가 표현할 문숙 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