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의 ‘원 더 우먼’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 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극 중 첫사랑에 대한 순정을 간직하고 있는 재벌 1세 한승욱 역으로 분해 외모, 피지컬,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갖춘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캐릭터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인 이상윤은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은 물론, 캐주얼한 의상부터 수트와 셔츠 등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한승욱 캐릭터의 팔색조 면모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어 장난기 어린 웃음과 부드럽고 따듯한 눈빛으로 냉온을 오가며 벌써부터 출구 없는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는 이상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 더 우먼’은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