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오세이사' 추영우·신시아, 진짜 연인 같은 '케미'…청춘 멜로 그 자체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측이 추영우, 신시아, 일명 '추신 커플'의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19일 공개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다.추영우와 신시아, 추신 커플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홍보를 위해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서윤과 매일 서윤의 기억을 즐겁게 채워주고 싶은 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의 콘셉트를 반영해, 이번 화보 역시 '기억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설렘으로 가득하면서도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 주며 화보 촬영에 완벽하게 이입, 영화만큼이나 설레는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