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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김민, 신선한 캐스팅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크랭크인
2025.03.24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가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 온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이준혁과 박지환까지, 신선한 조합의 배우들이 기대감을 높이며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에 캐스팅된 유해진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연기로 또 한 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지훈은 폐위되어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으로 분해 유해진과 신선한 연기 호흡을 나눈다. 또한 유지태는 극 중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변신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산골로 귀양 온 왕의 궁녀 역에는 전미도가, 촌장의 아들 역에는 김민이 캐스팅돼 기시감 없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에 더해 특별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준혁과 박지환의 합류는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배우들이 펼칠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메가폰을 잡으며 처음으로 사극 연출에 나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다양한 플랫폼에서 장르와 형식을 가리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선보여 온 장항준 감독이 첫 사극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어떤 감흥을 선사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화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장항준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첫 삽을 뜨게 되어 설레고 영광스럽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현장 속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 진실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3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