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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메인 예고편 공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장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5일, 오후 6시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이레)’과 예술단의 완벽주의 감독 ‘설아(진서연)’의 어쩌다 시작된 티격태격 한집살이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유쾌한 사제지간 케미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갈 곳은 없지만 누구보다 해맑고 말이 많은 ‘인영’과 시끄러운 것은 질색인 마녀감독 ‘설아’는 선생과 제자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쾌한 티키타카와 반전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인영’을 둘러싼 캐릭터 간의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예술단의 센터 ‘나리(정수빈)’의 존재로 극에 긴장감을,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

  • [#추영우] 추영우, '옥씨부인전'→패션 화보 접수…천승휘 매력 보이네


    추영우가 다채로운 색채로 작품부터 화보까지 물들이고 있다.지난 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자아낸 배우 추영우가 앞서 연이어 공개된 매거진 화보에 이어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번 시선을 모은다.추영우는 각각의 화보에서 ‘옥씨부인전’ 속 천상계 전기수의 화려한 모습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까지 건 사랑꾼의 컨셉을 멋스럽게 소화한 가운데, 출구 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사진까지 탄생시켰다.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서사 가득한 얼굴과 분위기에 맞는 포즈들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그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세련된 면모를 더해 스펙트럼 넓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렇듯 추영우는 데뷔 이래 쉴 틈 없는 작품 활동 이어 다방면으로 반경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패션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아우라를 담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종횡무진 광폭 행보를 펼치는 그가 앞으로 작품은 물론, 또 다른 영역에서 어떤 활약을…

  • [#김소연] 김소연, 강렬하고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김소연의 매력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종영한 JTBC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나선 한정숙 역으로 호평을 받은 김소연이 강렬하고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짧은 숏팬츠를 착용한 과감한 패션으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아니라 레더와 스웨이드 등 겨울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부터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셋업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멋’을 자랑하며 아우라는 뽐내고 있는 것.작품 속 정숙했던 캐릭터에서 180도 탈바꿈,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부터 여유로운 포즈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김소연. 여기에 완벽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그녀의 활약 덕분에 모두가 감탄한 감각적인 화보가 완성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 [#이상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박근형-손숙-예수정-손병호-이상윤-박은석 등 출연....깊이 있는 감…


    2023년 초연 당시 “아서 밀러의 원작을 가장 깊이 있는 감동의 무대로 선사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오는 25년 1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 돌아온다. 연극계의 3大상인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을 석권한 아서 밀러의 불후의 명작인 이 작품은 현대인의 꿈과 좌절, 가족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박근형, 손숙, 예수정, 손병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창작진이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 당시 매진 사례로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2025년 재공연에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194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현대 고전의 명작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평범한 세일즈맨…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완벽 변신…‘눈부신 비주얼+유려한 춤 실력’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빈 틈 없는 활약으로 극을 채웠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 추영우가 다채로운 볼거리로 작품을 풍성하게 이끌었다.자신이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집을 떠난 서인(추영우 분)은 동네방네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됐다. 노비 구덕(임지연 분)과 첫 만남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공연을 펼친 승휘는 가리개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과 유려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조선의 저잣거리는 물론, 현대의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켰다.자신의 공연을 보러 온 구덕을 발견한 승휘는 이후 그녀의 몸종인 백이(윤서아 분)의 기지로 구덕과 재회에 성공했다. 생각과는 달리 냉랭한 구덕의 태도에 속이 상한 승휘는 구덕의 별당을 찾아가 귀여운 협박으로 그녀를 바닷가에 데려갔다. “혹시라도 내가 유명한 사람이…

  • [#추영우] '옥씨부인전' 빠른 전개, 트랜디한 연출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


    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로 결심했다.어제(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2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옥씨 일가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으로 죽은 옥태영(손나은 분) 대신 아씨로 살게 된 구덕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덕이는 곧바로 자신이 옥태영이 아닌 것을 사실대로 밝혔으나 주막에서 묵던 옥씨 일가를 죽인 화적 떼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잡을 때까지만 옥태영으로 지내기로 했다.하지만 화적 떼들의 본거지부터 용모파기까지 소상히 고해 그들을 잡는 것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자모회 부인들의…

  • [#추영우] '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와 송서인(추영우)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이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

  • [#추영우] ‘옥씨부인전’ 추영우, 첫 사극에 눈도장 쾅!


    추영우가 그려낼 ‘옥씨부인전’에 기대가 고조된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으로 돌아온 배우 추영우가 첫 사극 도전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어제(30일) 방송된 1회에서 추영우는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 ‘송서인’으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작품과 캐릭터에 녹아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각인시키는 능청스럽고 유려한 연기는 물론, 극 중 서인과 구덕(임지연 분)의 첫 만남부터 서인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 것.글공부와 무예에는 관심이 없고 저잣거리 공연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 서인은 전기수의 공연을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노비 구덕을 만난다. 예인을 바라보는 구덕의 시선에서 깨달음을 얻은 그는 그녀와 한 번의 만남을 큰 선물이라 여겼지만 태어나 …

  • [#추영우] 임지연♥추영우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아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범상치 않은 대면의 순간이 포착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진은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가 가짜의 삶을 살기 전 진짜의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모습을 30일 공개했다.극 중 가짜 옥태영은 주인집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도망쳐 나온 도망 노비 구덕이였으나 우연히 양반댁 아씨의 삶을 살게 된다. 천승휘 역시 명문 양반가의 장남 송서인이었던 과거가 있는 상황. 신분도 처지도 천지 차이인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구덕이와 송서인 만남이 담긴다. 어딘가 심상치 않은 기류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게 서려 있는 것은 물론 팽팽한 긴장감마저 흐른다.무엇보다 구덕이는 노비임에도 양반인 송서인의 눈을 똑바로 올려다보며 예사롭지 않은 당돌함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송서인 역시 어딘가 못마땅한 눈빛으로 구덕이를 바라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