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세희] "가방 열었더니 발칙한 것이 나왔다"…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 성인용품 방판쇼…
'정숙한 그녀들'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세일즈 백을 열었더니 발칙한 것이 나왔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5일 공개된 영상은 "정숙한 그녀들의 발칙한 세일즈"의 시작을 담고 있다. 이름처럼 조신한 주부 '한정숙'(김소연),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김성령), 다둥이 엄마 '서영복'(김선영), 핫한 싱글맘 '이주리'(이세희)가 집에서 물건을 판다는 방문 판매로 시골 마을 금제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겨달라"라는 수줍은 당부로 '방판 쇼타임'을 알린 정숙. 그녀가 세일즈 백을 열고, 그 안에서 나온 물건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그런데 좋은 물건을 판다 해서 금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