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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송강호·이병헌·이영애·김태우 화보


    개봉 25주년을 맞이한 ‘공동경비구역 JSA’주역들의 만남의 자리에 엘르가 함께 했다.박찬욱,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함께 한 이번 홈커밍 GV ‘공동경비구역 JSA’ 행사는 한국 컨텐츠 산업 전반에 넓고 깊은 영향력을 행사해온 CJ ENM의 30주년 기념 ‘비저너리 선정작’ 영화 부문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이름을 올린 것을 축하하며 성사됐다. 남북한 군인들의 관계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2000년도 개봉 당시 5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았던 영화의 주인공들은 엘르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는 데에 기꺼이 동참했다.촬영 틈틈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25년 전 30대 초반의 젊은 감독에서 현재 ‘코리안 시네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박찬욱은 “당대 흥행이나 좋은 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독으로서 궁극의 목표는 세월이 흐른 뒤에도 사람들이 찾아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이미 25년 간 사랑받았으니 단기적 목표는 달성된 …

  • [#추영우] 추영우, 실루엣아이웨어 앰배서더 발탁...광고 대세도 잡나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실루엣 아이웨어 by 시원아이웨어’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드라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에 이어 2025년 ‘광장’, ‘견우와 선녀’로 대세를 이어갈 추영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를 통해 실루엣 아이웨어의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정제되면서도 세련미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촬영에서 실루엣 아이웨어의 다양한 디자인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특히 나사와 힌지가 없는 림리스 안경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 제품은 우주 비행사들도 착용할 만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안경”이라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금 가장 주목받는, 주목해야 만하는 배우 추영우가 첫 앰배서더로 모습을 보인 실루엣 아이웨어 by 시원아이웨어의 화보와 더불어 진솔하…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에 접근한 진짜 이유 공개


    ‘선의의 경쟁’ 이혜리가 정수빈에게 접근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지난 2월 17일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5회에서는 우슬기(정수빈 분)가 유제이(이혜리 분)에게 자신의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캐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는 슬기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런 가운데 2월 18일 공개된 ‘선의의 경쟁’ 6회에서는 제이가 슬기의 정보를 알아낸 방법이 그려진다. 이는 바로 아버지 유태준(김태훈 분)의 원장실에서 입수한 것으로, 제이는 슬기의 정보가 그곳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아낸 것인지 또 슬기에게 그 입수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인지 궁금해진다.이처럼 제이가 슬기에게 접근한 이유가 따로 있다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 사이에는 다시 의문점이 생긴다. 가까워진 것처럼 보이던 둘 사…

  • [#추영우]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1위 공약... ‘봄이 와도’ 커버 영상 240만 뷰 돌파


    ‘노래하는 배우’ 추영우가 다재다능한 면모로 2025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넷플릭스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추영우가 이행한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공약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추영우가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한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 영상은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에서만 240만 뷰를 돌파하며 추영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영우는 긴장도 잠시 중저음의 목소리로 담백하게 노래를 이어 나갔다. 노랫말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담는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 듣다가 봄옷 입고 나갈 뻔했다”, “연기 잘해 얼굴 잘해 노래도 잘하네”, “녹은 고막은 양재원 선생님이 치료해 주시나요”, “꿀 보이스다”,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힌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원곡자 로이킴도 응답했다. 로이킴은 “공약 계속 걸고, 계속 이뤄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추영우는 앞서 JTBC ‘옥씨부인전’…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봄날 같은 드라마..많은 사랑에 행복했다”(일문일답)


    배우 김윤혜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윤혜는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활약했다.김윤혜는 극 중 정수현의 짝사랑 감정선을 눈빛, 표정 등으로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우정훈(김도훈 분)과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통해서는 설렘 감성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또한 조카 서준(김태빈 분)을 아들로 키우는 정수현의 따뜻한 면모와 모성애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다음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종영을 맞은 김윤혜의 일문일답.Q. 종영 소감은요?A. 어느덧 종영이라니 아쉽고 섭섭하지만,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Q. 정수현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요?A. 수현이는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밝고 당찬 모습들이 저와 많이 닮아있어서 그런…

  • [#정수빈] '선의의 경쟁' 정수빈, 이혜리 우정 의심 시작…불신의 눈빛


    '선의의 경쟁' 이혜리를 향한 정수빈의 의심이 증폭된다.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공개 첫 주만에 각종 시청 지표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SNS 화제성까지 점령하며 대세작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1~4회에서는 채화여고에 전학 온 우슬기(정수빈 분)와 그를 주목하는 채화여고 실세 유제이(이혜리 분)의 미묘한 관계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런 가운데 2월 17일 U+모바일tv와 U+tv에서 공개된 '선의의 경쟁' 5회에서는 최경(오우리 분)의 숨겨진 서사가 밝혀지는 한편, 4회 엔딩 이후 제이를 향한 슬기의 의심이 커지는 전개가 펼쳐친다.먼저 경이는 모두가 인정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이만, 제이에게 밀려 늘 2등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이다. 특히 반장 선거에서 제이의 추천을 받은 슬기에게 패하며, 그의 열등감은 극대화…

  • [#김윤혜] ‘나완비’ 김윤혜, 최종회 빛낸 러블리 존재감…김도훈과 핑크빛


    김윤혜가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렸다.2월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연출 함준호·김재홍) 마지막회에서 정수현(김윤혜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정수현은 우정훈(김도훈 분)에게 새 책 출간 소식을 알렸다. 우정훈이 "이제 작가님이 나 먹여 살리면 되겠다"라고 농담하자, 정수현은 빼지 않고 "그러겠다"라고 쿨하게 받았다. 이어 정수현은 우정훈과 함께 공포 체험 데이트를 하던 중 우정훈에게 꼭 안겨 눈을 굴리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이후 우정훈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연인 사이가 된 정수현은 1년 뒤 스테디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했다. 어머니와 아들 서준(김태빈 분) 그리고 연인 우정훈의 열렬한 응원 속에 정수현은 행복으로 가득한 결말을 얻었다.김윤혜는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따뜻한 면모를 지닌 정수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과몰입을 유도하는 짝사랑의 섬세한 감정선은 물론, 조카인 서준을 …

  • [#추영우] ‘대세’ 추영우, 첫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장식


    배우 추영우가 단독으로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14일 추영우와 함께한 2025년 3월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를 주제로, 추영우는 최근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반항적인 매력을 전했다. 포멀한 슈트 착장으로는 세련미를, 셔츠 단추를 푼 대담한 착장으로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특히, 커버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에도 추영우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야외 촬영에 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커버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연타 흥행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에 대해 추영우는 “달라진 건 크게 없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한편,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

  • [#김윤혜] ‘어른이들’에게 건네는 돌봄의 온기…‘나완비’ 종영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이 완벽한 엔딩을 썼다.지난 14일, 밀착 케어 로맨스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최종회 시청률은 순간 최고 12.7%, 전국 12%, 수도권 11.3%, 2049 타깃 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를 지켰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최종회에서 지윤(한지민)은 ‘피플즈’를 ‘커리어웨이’ 혜진(박보경)에게 넘겼다. 함께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그러나 마침내 지윤을 끌어내려 ‘피플즈’를 손에 넣은 혜진의 좋은 날은 얼마가지 못했다. ‘커리어웨이’ 임원들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인수한 ‘피플즈’ 첫 출근에서 혜진이 마주한 건 대표실 책상 위에 놓인 직원들의 사직서였다. 게다가 함께 투자 사기를 공모했던 영민(고상호)의 자백으로 혜진의 죄가 드러나, 결국 경찰 연행 엔딩을 맞았다.백수가 된 지윤은 몇 년 만에 늦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