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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펜트하우스2’ 김소연·엄기준 빌런 커플 또 위기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22.4%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 적수 없는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각각 공연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 손목을 부러뜨리고 바다에 내던지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터. 그러나 결국 천서진과 주단태가 약혼식을 진행하던 순간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

  • [#천호진] '괴물' 천호진, 파출소장 변신…탄탄하게 완성한 극의 중심


    '국민 아버지' 배우 천호진이 '괴물' 속 파출소장으로 돌아왔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천호진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으며 활약을 예고했다.천호진은 정년을 앞둔 만양 파출소장 남상배 역으로 분했다. 남상배는 강력 사건에서 여러 공을 세워 서울청 광수대로 차출됐지만, 광수대 대장을 목전에 두고 관리 소홀로 대원을 잃은 책임을 떠안고 강력계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동식(신하균 분)에게 평생 빚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의 든든한 후견인이 돼주는 인물.지난 1, 2회 방송에서 천호진은 특유의 자연스럽고 리얼한 현실 연기로 푸근한 파출소장 남상배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에 있어서는 호통도 치고 파출소 식구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보이지만, 이동식과 한주원(여진구)의 숨 막히는 심리전 속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극의 완급을 조절했다.뿐만 아니라 극 중 20년 전 신하균이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렸을 당시, 그를 체포했…

  • [#홍경] 홍경, '결백' 스크린 데뷔→ '정말 먼 곳' 주연…"가장 뜨거운 신예"


    배우 홍경이 영화 '정말 먼 곳'(감독 박근영) 주연을 맡았다.'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다. 홍경은 극 중 섬세한 시인 '현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홍경은 "'현민' 역을 위해 촬영 전부터 박근영 감독, 강길우 배우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시가 영화에 어떻게 담기고, 어떻게 시를 읽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며 캐릭터의 톤을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박근영 감독은 "홍경 배우가 시간이 갈수록 '현민' 캐릭터에 몰입해가는 모습이 정말 놀라웠다"라고 전해 홍경이 보여줄 감성 열연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결백' 홍경./ 사진제공=영화사 행방/그린나래미디어홍경은 KBS2 '학교 2017'로 데뷔해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홍…

  • [#김태리] 김태리 비하인드도 러블리


    김태리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김태리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핑크, 화이트 원피스와 베이지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녀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긴 머리 헤어스타일에 네추럴한 웨이브와 땋은 머리는 그녀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꽃과 함께 어우러진 김태리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표정이 매 컷마다 색다른 느낌을 전하며 화보 못지않은 B컷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미소는 물론 부드러움 속에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 등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김태리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

  • [#김소연] 김소연, 천서진 생각 안 나는 청순함..여배우 위엄 입증


    24일 배우 김소연이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를 장식했다.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와 배우 ‘김소연’이 함께 한 화보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공개되었다.공개된 화보 속 김소연은 화려하고 도도한 드라마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수수하고 청초한 반전매력을 보였다. 김소연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론진의 타임피스부터 남성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김소연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론진의 다양한 워치와 함께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실루엣이 드러나는 니트까지 다양한 무드의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 [#동하] '오! 삼광빌라!' 동하, 보나 향한 절절한 진심…업그레이드된 완급조절 열연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장준아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완벽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동하가 ‘로미오와 줄리엣’ 버금가는 로맨스를 보이고 있다.극 중 이해든(보나 분)과의 연애로 ‘족보 브레이커’에 등극한 장준아(동하 분)는 이순정(전인화 분), 김정원(황신혜 분)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또 한 번 로맨스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에 준아는 정원에게 해든을 만나고 좋아하게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털어놓으며 해든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따스하고 듬직한 말들로 해든을 달래는 등 평소 유쾌 발랄하던 준아의 또 다른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해든을 보는 애틋한 눈빛에 이어 해든과 함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절절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웃음을 선사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이렇듯 유머러스한 모습부터 진지한 면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완급조절 열연으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

  • [#홍경] 강길우X홍경 '정말 먼 곳' 메인 포스터 공개


    강길우, 홍경, 이상희 그리고 <한강에게> 박근영 감독의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 정말 먼 곳>이 보는 순간 빠져드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올봄, 가장 아름다운 기대작 <정말 먼 곳>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정말 먼 곳> 메인 포스터 2종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진우’(강길우)와 ‘현민’(홍경)의 모습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서늘함이 느껴지는 양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번 포스터에서도 색다르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정말 먼 곳&…

  • [#최예빈] '펜트하우스2' 최예빈, 두 얼굴은 끝나지 않았다


    '펜트하우스2' 최예빈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담았다. 극 중 최예빈은 '펜트하우스1'에 이어 하은별 역으로 분했다.신비로운 목소리로 관객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며 첫 등장한 하은별은 더욱 '강약약강'이 되어 돌아왔다. '펜트하우스1'에서 김소연(천서진)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던 하은별이었다면, '펜트하우스2'에서는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할 줄 아는 하은별이 된 것.김소연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서 자연스레 최예빈도 남의 부러움을 사는 위치가 됐고, 그에 따라 모두가 최예빈의 말에 껌뻑 죽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자신에게 주어진 걸 놓치지 않았다. 자신보다 약하다 여겨지는 친구들에게는 상처 되는 말을 서슴지 않게 했고, 남들 앞에선 엄기준(주단태)에…

  • [#전여빈] 안방극장 사로잡은 ‘뉴페이스’ 전여빈·이주영


    배우 전여빈과 이주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두 사람은 20일 나란히 첫 방송한 tvN ‘빈센조’와 OCN ‘타임즈’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스크린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두 사람이 각각 송중기, 이서진의 파트너로 만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전여빈은 ‘빈센조’에서 코믹함으로 승부를 걸었다. 극중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이른바 ‘똘끼’ 충만한 변호사 역을 맡았다. 허세 넘치고 거들먹거리는 말투와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웃음 요소로서 톡톡히 활약한다. 조직폭력배에 협박을 당하면서도 “한 번만 더 건들면 ‘깽값’ 제대로 물게 해준다”며 멱살을 잡는 식이다.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한류스타 송중기에게 밀리지 않는 독특한 개성을 쌓았다는 반응이 잇따른다.부산국제영화제 등 11개의 신인상을 안긴 2018년 주연 영화 ‘죄 많은 소녀’ 속 어두운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확연한 변화만큼 ‘빈센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