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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 ‘바벨신드롬’ 추영우,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 눈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단막극 ‘바벨신드롬’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앞둔 배우 추영우의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훤칠한 마스크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과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이비, 베이지 톤의 의상을 각각 찰떡 소화하며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그는 어떤 각도에서 봐도 우월한 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지난 KBS2 ‘학교 2021’ 이후 ‘바벨신드롬’에서 주연을 꿰차며 시인을 꿈꾸는 남자 주인공 하늘 역으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 추영우가 ‘비주얼 열일’에 이어 어떤 연기 변신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근미래에 전염병이 퍼져 비싼 치료제를 구입해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

  • [#정혜성] 믿고 보는 플리 드라마...'뉴노멀진' 정혜성X황승언 메인 포스터 공개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뉴노멀진’이 두 주인공 정혜성X황승언의 냉랭 케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황승언은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렌드에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서 펼쳐질 차지민(정혜성 분)과 송로지(황승언 분)의 오피스 생존기를 예고한다. 차지민은 친구 송로지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지만, 송로지는 그런 차지민이 불편하기라도 한 듯 팔짱을 끼고 차지민과 거리를 두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트렌드 전쟁터 ‘뉴노멀진’에서 만난,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어떤 …

  •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안방극장 ‘최애캐’ 등극한 매력 포인트 셋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안방극장 ‘최애캐’로 등극한 비결은 무엇일까.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 역으로 분해 그야말로 찰떡 소화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극중 매력 포인트가 공개됐다.▶ 멋진 의사→귀여운 ‘장꾸미’까지 빛나는 #반전매력할아버지 경철(박인환 분)의 픽인 윤재는 번듯하게 성공해 평판까지 좋은 ‘엄친아’ 치과 의사로 일을 할 때는 다정하고 실력까지 좋은 능력자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면 사과머리를 즐겨하고, 현재(윤시윤 분)와 수재(서범준 분) 두 동생들과 아웅다웅하는 것도 모자라, 엄마 경애(김혜옥 분)를 놀리는 일에 진심인 철없는 아들. 이런 극과 극의 모습으로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다 보이는 윤재는 드럼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등의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솔직하고 순수한 ‘꺼벙이’의 #유쾌한_로맨스해준(신동미 분)의 짝사랑이 계속된 가운데, 드디어 해준에게 마음을 열고 ‘썸’의 관계로 발전한 …

  • [#추영우] 추영우,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 확정 [공식]


    신예 배우 추영우가 전원 생활에 나선 까칠한 서울 깍쟁이 수의사로 변신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가 원작으로, 따뜻한 농촌 분위기 속에 두 주인공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마음을 키워가는 힐링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전원 로맨스와 사람 냄새 가득한 희동리의 희로애락이 펼쳐질 예정이다.연출은 ‘보쌈-운명을 훔치다’ ‘미스코리아’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실력을 보여줬던 권석장 감독이 맡았다. 감각적 영상미와 특유의 유쾌한 재치와 따뜻함을 담아 무공해 청정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올 상반기 중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 촬영에 나서며, 연내 …

  • [#이영은] 이영은, 안방극장 물들인 일편단심 순정녀…긍정 에너지 전파 ('비밀의 집')


    ‘비밀의 집’ 이영은의 지고지순함이 눈에 띈다.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우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영은이 일편단심 순정녀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남자친구로 지환 외엔 상상해본 적도 없는 주홍은 느닷없이 생긴 지환의 딸 솔이(박예린 분)의 존재에도 굳건하게 그의 곁을 지켰다. 거기에 엄마의 실종과 누나의 죽음 그리고 딸 솔이의 병까지 계속되는 고난에도 항상 지환을 챙기며 늘 긍정 에너지를 전하려 노력하는 일등 여자친구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이런 주홍에게 지환의 달라진 태도는 충격으로 다가와 현실을 부정하게 만든다. 계속해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으며 지환만을 생각했기에 그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그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영은은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백주홍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보는…

  • [#정혜성] ‘뉴노멀진’ 정혜성X황승언, 티저 포스터 공개..극과 극 친구사이


    ‘뉴노멀진’이 디지털에서 살아남기 위한 에디터들의 이야기를 펼친다.플레이리스트는 20일 공식 SNS에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친구 사이인 차지민(정혜성 분)과 송로지(황승언 분)의 상반된 분위기와 ‘누구? 다시 친구다!’ ‘헷 뭐래..’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치있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차지민과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 송로지,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친구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소녀의…

  • [#최예빈] 최예빈, ♥서범준과 파혼 선언 (‘현재는 아름다워’)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열하며 서범준과의 결혼을 포기했다.지난 22일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16회에서 유나(최예빈 분)는 결국 수재(서범준 분)의 엄마 경애(김혜옥 분) 앞에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을 보곤 “정말 예쁘다. 넌 최고의 신부가 될 거야”라며 기뻐하는 경애를 마주하니, 그간 쌓였던 죄책감과 두려움이 폭발한 것. 수재와의 결혼이 서로의 꿈을 이뤄줄 아파트를 얻기 위한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의지를 다졌지만, 경애의 진심 앞에서 결국 무너졌다.경애는 대학도 떨어지고, 모아 놓은 돈도 없는 자신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받아준 시아버지 경철(박인환)이 고마웠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 일찍 돌아가신 엄마도 너무나도 그리웠다. 부모님 이혼하고 형편이 어려운 유나가 그런 자신을 보는 것 같았고, 그래서 더 편하게 챙겨주고 싶었다. 그냥 아줌마인데 자신을 이렇게 믿어주고 엄마처럼 사랑해 주는 …

  • [#천호진] 이민기X김지원X이엘X천호진, 슬픈 가족여행 [나의 해방일지]


    '나의 해방일지' 삼 남매 가족에 변화가 찾아온다.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측은 22일, 염씨 가족의 슬픈 가족 여행을 포착했다. 어머니와 이별한 삼 남매 그리고 염제호(천호진 분)의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지난 방송에서는 산포를 떠났던 구씨(손석구 분)가 뭘 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염씨네 집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서울로 올라간 염미정(김지원 분)과는 엇갈렸고, 대신 다른 사람과 살고 있는 염제호를 마주했다. 그간의 일들을 뒤늦게 알게된 구씨는 가족의 달라진 모습과 염미정의 빈자리에 그리움을 느꼈다.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삼 남매는 어떻게 일상을 이어갈까. 공개된 사진 속 슬픔에 잠긴 장례식장 풍경에서 이들 가족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태훈(이기우 분)은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염기정(이엘 분)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염미정은 가만히 아버지의 뒷모…

  •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X신동미, 초밀착 심쿵 엔딩...첫 키스로 이어질까?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드디어 ‘연애 꺼벙이’에서 벗어나는 것일까. 신동미와 초밀착 눈맞춤으로 심장이 쿵 내려앉는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15회에서 윤재(오민석)는 해준(신동미)과의 설레는 썸을 이어갔다. 뒷자리에서 남자의 허리를 잡고 자전거를 타는 해준의 드라마 같은 로망을 들어주다 지친 나머지 유치한 말다툼을 주고받았지만 그마저도 좋았다. 맏이로 살면서 항상 의젓하고 어른스러움만 강요받았는데, 해준만 만나면 유치해지는 게 재미있었던 것. 반면 해준은 막내라 ‘누나’라고 부르며 따르는 윤재가 귀여웠고, 어쩌다 “해준아”라고 부르면 심장이 또 뛰었다.아버지 민호(박상원)가 일기에 쓴 것처럼, 한층 밝아지고 생기가 도는 윤재는 분명 해준을 좋아하고 있었다. 그래서 데이트 로망이 많은 해준이 “클럽 가자”고 제안했을 때도, “미쳤구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