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는 주말주택을 찾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3남매 아이들에게 핸드폰보다 자연을 보게 하고픈 마음에 주말주택을 찾는다고 밝힌다.
덕팀에서는 배우 조달환이 대표로 출격한다. 조달환의 등장에 양세형은 그를 크게 반기며,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조달환은 “제가 살고있는 전원주택으로 친한 배우들이 많이 놀러 온다. 연기를 가르쳤던 김태리 배우부터 차은우 등이 왔으며, 차은우랑은 바이크를 타는 취미가 비슷해 함께 술도 마신다“고 말했다.
13년 차 캘리그래피 작가로도 유명한 조달환은 그동안 영화계와 음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해 왔으며, 대기업 제품과도 콜라보를 해 왔다고 말한다.
프로 전원주택러로 알려진 조달환은 “경기도 양평에서 6년째 살고 있는 양평 전문가로,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주택의 장단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김대호는 조달환을 의식한 듯 “저는 양평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양평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힌다.
한편 양평 주말주택 찾기는 29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