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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민석] 오민석, ‘현재는 아름다워’로 안방극장 컴백...신동미와 ‘연상연하 커플’ 케미 기대↑


    배우 오민석이 ‘현재는 아름다워’로 돌아온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오민석은 극 중 李가네 첫째이자 치과 의사 ‘이윤재’ 역을 맡는다. 온순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꼼꼼한 성격 덕분에, 개원한지 5년차밖에 되지 않았지만, 과잉진료 안 하고, 안 아프게 치료하는 걸로 평판이 좋은 인물. 이런 윤재에게 반한 변호사 심해준(신동미 분)과 연상연하 커플의 신선한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이에 매 작품마다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는 오민석이 앞서 새로운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캐스팅 소식에 이어 지난 2019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KBS 주말드라마로 찾아오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새해 활발한 열일 행보를 펼칠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

  • [#오민석] [#최예빈] 윤시윤·배다빈·오민석·신동미·서범준·최예빈,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 확정


    202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이들 6인방이 각기 다른 3색 로맨스를 선보이며 2022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지난 12월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스타작가 하명희의 첫 KBS 주말드라마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왕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연출을 맡아,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삼형제의 첫째 오민석, 둘째 윤시윤, 막내 서범준, 그리고 이…

  • [#최예빈] '러브앤위시' 최예빈, 물 오른 미모 그려낸 풋풋한 로맨스..세심한 감정선


    배우 최예빈이 매력적인 비주얼로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지난 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연출 장재혁)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던 19살 소녀 ‘손다은’ 역으로 분한 배우 최예빈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입체적인 열연은 물론, 싱그러운 로맨스부터 10대들의 성장통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남다른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예빈은 극 초반, 돌직구 고백도 마다하지 않는 밝고 명랑한 손다은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하이틴 로맨스의 설렘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던 캐릭터의 서사를 디테일한 표정과 깊은 눈빛연기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인물의 내면을 촘촘하게 그려내 10대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이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이어 또 한번의 연기 성장을 보…

  • [#이청아] 이청아 "2022년에도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


    이청아의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청아가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1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청아는 우아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특유의 밝고 청초한 모습에 이어 상큼하고 자유로운 무드까지 그동안의 화보와는 다른 신선한 컷들로 화보를 완성시켰다.또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연기한 장면 중에 좋아하는 장면 등 ‘배우 이청아’는 물론, 지난 가을 스위스 ‘아트바젤’에 다녀온 경험,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등 ‘사적인 이청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특히 연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예상하고 준비한 연기와는 다르게 현장이 흘러갈 때 상상하지 않았던 연기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면 기쁘고 뿌듯하다”는 이청아의 답변은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는 이청아의 연기 행보를 한층 …

  • [#도상우] ‘한 사람만’ 김경남×도상우, 취조실 대면 포착


    유력 용의자 김경남이 형사 도상우와 취조실에서 마주한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3회에서는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의 입맞춤으로 쾌속 멜로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광수대가 하용근(백현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빠르게 좇으며 긴장감을 더했다.목격자였던 우천이 광수대가 꼽은 유력한 용의자가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가 많이 오던 그날 밤 외지인 우천이 그 동네에 간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다. 둘째, 용근에게 쫓긴 딸 하산아(서연우)와 그 날밤 산아를 돌본 육성자(고두심)의 진술을 종합해봤을 때, 낯선 사람 우천이 하고 많은 집 중 하필 아이와 친한 성자의 집에 데려간 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우천은 중학교 때 사고지만 같은 반 학생을 사망케 한 적이 있는데, 의사 소견 상 “웬만한 둔기로 내려친 게 아니라면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사실이 조사 도중 새롭게 밝혀졌다.그렇게 …

  • [#강예원] ‘한 사람만’ 안은진×강예원×박수영, 그렇게 서로에게 스며든다


    안은진X강예원X박수영, 남에서 한편이 되어간다.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표인숙(안은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의 워맨스 서사는 이보다 더 흥미로울 수 없다. 첫 만남부터 차로 치고 갈 뻔한 것도 모자라 스카프 도둑 취급하던 미도는 인숙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었다. 야심한 밤, 미친 듯이 흙을 파던 세연도 어딘지 모르게 이상했다. 그런데 이토록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세 여자가 급속도로 운명을 함께 하는 한편이 됐다.머리채까지 잡고 한바탕 싸우던 이들이 한편으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 사건은 있었다. 비가 쏟아지던 날 밤, 인숙이 알고 지내던 이웃집 아이 하산아(서연우)가 폭력 아빠 하용근(백현진)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과 마주했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던 이들은 내면의 분노를 표출하며 하나로 뭉쳤다. 결론적으로 하용근은 사망했다. 미우나 고우나 세 사람이 한 배를 타게 된 순간이었다.…

  • [#강예원] '한 사람만' 강예원, 열정 넘치는 현장..섬세한 감정선으로 몰입도↑


    '한 사람만’ 강예원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로 인생의 균열을 깨닫고 그동안 속해있던 평범이라는 궤도를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강세연 역으로 분한 강예원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스틸 속 강예원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세연이의 감정선을 유지하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감독과 대화를 통해 더욱 완벽한 세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한편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 분)와 함께 벌인 살인 사건에 목격자 우천(김경남 분)까지 합류하면서 서로의 의사와 상관없이 운명공동체로 묶인 네 사람. 과연 이들의 앞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를 거듭해 갈수록 변해가는 세연의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함으로…

  • [#배종옥] '어사와 조이' 배종옥, 강인한 '리더+부모' 완벽 소화…'몰입감 UP'


    ‘어사와 조이’ 마지막 순간까지 배종옥의 존재감이 가득하다.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여성 공동체 마을 리더 덕봉 역을 완벽 소화하며 매 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배종옥.청국으로 끌려간 여인들을 속환해와 공동체 마을을 이뤄 리더이자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덕봉은 배짱과 담력이 남다른 여인이지만 그 이면엔 자식인 조이 앞에 떳떳하게 나설 수 없는 부모의 모습이 감춰져 있다. 배종옥은 여성 리더와 부모를 오가는 감정 연기를 특유의 섬세함으로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계속되는 박승(정보석 분)의 악행 속에 삶의 터전이였던 꼬리섬과 동료를 잃는 일이 벌어지며 마침내 이언(옥택연), 조이(김혜윤) 일행과 뜻을 함께 하게 된 덕봉. 죄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 떳떳하게 살고자 노력해온 덕봉이 과연 성공적인 복수를 마치고 염원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대체불가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 [#추영우] 추영우-황보름별, 미묘한 기류 오가는 두 사람


    추영우와 황보름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11회에서는 우정과 꿈 사이에서 망설이는 강서영(황보름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정영주(추영우 분)는 진지원(조이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강서영과의 계약 연애를 끝냈다. 두 사람의 연애 종료 사실은 학교에 퍼지게 되었고, 강서영을 짝사랑하던 최태강(차주완 분)은 그녀를 향한 요란스러운 고백으로 이목을 끌기도. 그러나 이를 목격한 정영주는 최태강을 향해 경고를 날리는 데 이어 강서영을 걱정해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호기심이 높아진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싸늘한 냉기가 흐르는 정영주와 강서영의 만남이 담겨 있다. 올곧은 눈빛으로 강서영을 바라보는 정영주와 그런 그를 무표정으로 응시하는 강서영의 모습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기류가 느껴진다. 여기에 강서영은 정영주를 향한 날 선 한 마디를 내뱉어 분위기를 얼어붙게 한다고.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